[정보] [슬램덩크] 극장판 역대 개봉 일본애니 6위

[톱을노려라]

108만5000명을 넘겨서 108만3746명으로 역대 6위였던 

마루 밑 아리에티를 넘고 6위가 되었습니다 

예매가 74000명정도 되어있어서 개인적인 예상이었던 설연휴 5위 벼랑 위의 포뇨 경신 가능성이 높아졌네요

출처 : https://www.kobis.or.kr/kobis/mobile/main/findDailyBoxOfficeList.do

[rukawa11]

3위는 무조건이고 관건은 200만이 가능하냐 일듯

[톱을노려라]

일부러 슬램덩크를 중간에 넣느라 1~2위를 잘라서 잘못 아신것 같은데

1위 너의 이름은 379만
2위 하울의 움직이는 성 261만

입니다.

[rukawa11]

아 그렇군요!

[로저스미스]

유령과 교섭이 실관람 평이 바닥을 쳐서
설날 잘 버티면 장기상영 길이 열리면
귀멸 잡을 수도 있을지도...

[톱을노려라]

유령은 이미 예매에서도 슬램덩크에게 밀리고 있고
교섭도 생각보다 약해서
남은 1월 개봉작이 특별한게 없으니 설연휴 이후 관객수를 유지한다면 가능 할 수도 있겠네요

[고나옹]

교섭, 유령, 슬램덩크 다 보고 왔는데, 교섭은 그냥 킬링타임용이고, 유령은 잠오더라;;;
슬램덩크 만한게 없음

[hustler]

유령이랑 교섭은 진짜 평이 좋은걸 본적이 없슴.
교섭은 꽤 흥미가 갈 소재였는데..
그덕에 보는사람이 좀 있는거겠지만.. 평이 너무 안좋아.
유령은 거론할것조차 없고.

[우라]

재미는 있다는데 반신반의 하고 보러갔는데 첫번째 앨리웁에서 전율하고 왼손은 거들뿐에선 내적인 박수갈채 치고옮 결과 알고보는 스포츠중에 가장 재미있었음 숨은 변덕규 찾기도 반가웠고

[비오네]

3d화 하면서 코트를 넓게 보여줘 진짜 보다 경기하는 모습에 가깝게 표현이 되어 있고 같은 장면이어도 원작과 구도가 많이 달라서
정말 새로운 느낌으로 볼 수 있습니다

[link]

2회차에선 명확하게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인지하고 보니까, 단점이라 여겼던 플래시백이 장점으로 다가오며 1회차완 또 다른 감동이 있음. 그리고 왜 매번 '라스트 1분'에선 관객들까지 조용해지는 것임? 덕분에 덩달아 숨참느라 침도 못삼키겠어, 너무 고요해서..ㅋ

괜히 이노우에 작가가 베가본드와 리얼 연재도 멈추고 8년이란 시간을 쏟아부은 게 아님.. 이벤트성 영화라기 보단 작가가 자기 인생 갈아넣었음. 그리고, 북산 베스트 5 중 어찌보면 가장 평범하고, 리스크(작은 키) 있는 선수를 통해, 역설적으로 자신의 꿈과 성장, 경험을 투영시킨 게 아닌가..싶을 정도로 애정과 바람을 듬뿍 집어넣어 만들었음 ㄷ

[츠쿤프트]

90년대 만화인데도 이 정도니 슬램덩크의 인기에 실감이 납니다.

[단열했니]

전에 150만 못간다고 리플 달았었는데 무지했네요. 200만도 가능할 분위기네요!

[르꼬르 뷔제]

상영관수만 받쳐주면 충분히.200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음

[PSYchoco™]

안하던 TV광고까지 나오던...이대로라면 충분히 200만 갈수도!

[크크코코]

마지막 정적은 숨도 못 쉬겠더라 ㄷㄷ
2편도 나오면 좋것다 ㅎㅎ

[크로모아]

아리에티 망한줄 알았더니 저렇게 많이 봤었구나...

[톱을노려라]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밌게 본 작품이네요

[ROJI]

[BRODIE]

오프닝부분 스케치부터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