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박찬욱 감독 신작 촬영 시작

[P͏L͏4Y͏ΞR͏ 1͏]

- 박찬욱 감독이 12번째 장편 영화 'I Can't Help It' 촬영을 시작한다. 이 영화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소설 'The Ax'를 각색한 작품으로, 이병헌과 손예진이 주연을 맡았다.

- 영화는 오랫동안 일했던 제지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병헌이 연기하는 주인공 만수는 새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경쟁자들을 죽이기로 결심한다. 손예진은 만수의 아내 미리 역을 맡았다.

- 이 영화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 이후 첫 장편 영화다. 최근 HBO 미니시리즈 '동조자'를 공동 연출했던 박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이병헌과 20년 만에 재회한다. 이병헌은 최근 '오징어 게임'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높였고, 손예진은 처음으로 박찬욱 감독과 작업한다. 이성민, 염혜란, 박희순, 차승원, 유연석 등 실력파 배우들도 출연한다.

-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는 그의 독특한 스타일과 사회 비평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실직과 경쟁이라는 현대 사회의 문제를 다루면서도 코미디와 스릴러 요소를 가미한 점이 주목된다. 박 감독의 칸 영화제 참여 이력을 고려할 때, 이 영화가 내년 칸 영화제에서 공개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이병헌, 손예진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출연으로 국내외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https://www.hollywoodreporter.com/movies/movie-news/park-chan-wook-film-i-cant-help-it-1235976703/

[쿠쿠폰]

좀더 대중적인것좀 만들지
올드보이, 복수는나의것 같은
계속 드라마 타입만 찍네

[멧쥐은하]

복수는나의것이 대중적인거였음...?

[D.O.T]

헤어질 결심이 대중적이지 않았나? 쉽게 재밌게 봤는데

[푸로게으르멍]

박찬욱 필모는 근래로 올수록 오히려 대중적이지 않나..
초기작인 복수 3부작이랑 최근작인 아가씨, 헤어질 결심 비교해보면
엄청 말랑해졌는데...?

[루리웹-6632178465]

전혀 대중적이지 않은 작품임 헤결은

[보일라]

헤어질결심 정도면 대중적인 편 아닌가요
어려운 영화 싫어하는 저도 진짜 재밌게 봤는데

[루리웹-6632178465]

대중적으로 보이긴하는데 파고들면 작가주의 끝판왕임

[옳은방향]

헤어질 결심은 대중적인 플롯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맞습니다.
그 근거로는
첫째, 완벽하진 않더라도, 최대한 개연성 있는 플롯으로 만들려고 노력했습니다.
둘째, 개인적인 갈등을 넘어선 '초개인적 갈등'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초개인적 갈등이란 '그래서 누가 범인인가?' > 대중적인 작품인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현기증'을 포함한 대부분의 작품도 이러한 초개인적 갈등이 존재함. 특히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이 분야의 최고봉.)
셋째, 예술 영화와는 달리 시간의 순서가 복잡하지 않고 직선적입니다.
넷째, 예술 영화와는 달리 주인공의 수가 복잡하지 않고 1~2명입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헤결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꽤 대중적인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몇몇 작품보다 더욱 대중적인 플롯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반살렘]

올드보이, 복수는 나의것이 언제부터 대중적인 영화였음?
진짜 어처구니가 없을정도의 영알못 댓글이네

[Asura Buddha]

이 분 복수 3부작을 제대로 보신게 맞나 싶네요...

[환경보호의중요성]

또또 어설프게 검색한거로 작가주의드립 .
아오진짜 ㅋㅋㅋ

[nino_el_tigre]

박찬욱감독영화는 재밌게 본게 몇게없어서 기대는안되지만,이병헌이 나오니 기대해봄.그러나 손예진은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