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LOL]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2025 월드 챔피언십 개막식

[롭스]

https://lolesports.com/ko-KR/news/worlds-2025-opening-ceremony-presented-by-mastercard

Feat. G.E.M., Anyma, Chrissy Costanza, TEYA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2025 월드 챔피언십 개막식 무대가 한국 시각 11월 9일 오후 4시 청두 Dong’an Lake Sports Park Indoor Gymnasium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최대 규모 e스포츠 이벤트 개막식은 전 세계 각지에서 온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함께 시작됩니다. 올해의 개막식은 DJ이자 프로듀서인 Anyma와의 협업으로 완성됩니다. Anyma는 라이엇 게임즈의 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터로 참여해 개막식 제3막을 연출하며, 첨단 기술과 예술, 스토리텔링을 결합해 무대를 하나의 시각적 경험으로 만들어낼 예정입니다. 여기에 매혹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는 중국 팝 가수 G.E.M과 강렬한 보컬로 오랜 시간 리그 오브 레전드와 협업해 온 Chrissy Costanza, 오스트리아의 싱어송라이터 TEYA가 합류해, LoL e스포츠 15주년을 기념하는 눈부신 무대를 선보입니다.

LoLEsports.com에서 개막식과 2025 월드 챔피언십 결승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G.E.M.
G.E.M.은 1991년 상하이에서 태어나 4살에 홍콩으로 이주했다. G.E.M.은 중국을 대표하는 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그리고 극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20곡이 넘는 자작곡을 발표했다. 대표곡 'Light Years Away'는 중국 뮤직비디오 최다 조회수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전곡 자작 앨범 'Revelation'을 발표하며, 이를 바탕으로 에피소드 14편 분량의 음악 시리즈를 직접 집필했다. 2023년에는 첫 전곡 스페인어 앨범 'Revelación'을 발매하고 'I AM GLORIA' 월드 투어를 시작해,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 투어 수익 순위 상위 4위에 올랐다. 2025년에는 첫 SF 소설 'The Path of Revelation'을 통해 문학에 도전했다. 해당 작품은 앨범 'Revelation'의 세계관을 더욱더 확장해 우주와 의식, 생명, 컴퓨터 과학, 천체물리학, 신학을 아우르며 'AI가 사랑을 학습할 수 있는가'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을 탐구한다.

Anyma
Anyma는 미국에서 태어난 이탈리아 출신 전자 음악가이자 다방면의 아티스트 Matteo Milleri의 활동명이다. 경계를 허무는 테크노 사운드와 비주얼, 그리고 라이브 퍼포먼스로 명성을 쌓은 그는 세계에서 라스베이거스 스피어에서 최초로 전자 음악 아티스트 전속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Anyma는 Afterlife Presents Anyma 'The End of Genesys'라는 사이버네틱 오페라를 기획 및 제작했으며, 이는 엄선된 프로듀서, 비주얼 아티스트, 뮤지션, DJ들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또한 12회의 공연 동안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Anyma는 기술과 자연, 인간, 공존이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Genesys 3부작 앨범을 발표했다. 2023년 데뷔 앨범 Genesys를 시작으로 2024년 Genesys II(Afterlife/Interscope), 최근에는 3번째 앨범인 The End of Genesys로 이어졌다. Anyma는 앨범과 라이브 공연을 통해 Sevdaliza, Grimes, Ellie Goulding, FKA Twigs, John Summit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왔다. 또, Anyma뿐만 아니라 Milleri는 언더그라운드 댄스 씬에서도 10년 이상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왔다. 그는 전자 음악 듀오 Tale Of Us의 일원으로, Afterlife Records를 설립하고 '의식의 영역을 탐험하는 오디세이'인 글로벌 Afterlife 이벤트를 탄생시켰다. Milleri는 음악과 기술, 예술을 결합해 전 세계 의식을 확장하는 혁신적 시도를 이어왔으며, 유럽과 남아메리카, 멕시코에서 Afterlife 공연, 멜버른 및 이스탄불에서의 Anyma 이벤트, 코첼라, 투모로우랜드에 이르는 여러 굵직한 무대들을 탄생시키는 데 일조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2024년에는 The Weeknd의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 'One Night Only'에서 비주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Fred Again…의 'Turn On The Lights again.(feat. Future)', Lana Del Rey의 'Say Yes To Heaven' 리믹스로도 주목을 받았다. Anyma는 최근 이비자의 [UNVRS]에서 여름 레지던시를 마쳤다. 2025년에는 울트라 마이애미에서 DJ이자 프로듀서 Solomun과 함께 세계 최초 B2B 세트를 선보여 25주년 기념 무대를 장식했다. 또한 시게트 페스티벌, 취리히 오픈에어 등 글로벌 무대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Anyma는 Oakley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시작했으며, 2026 Coachella 헤드라이너로 선정되었다. 또한, DJ Mag이 선정하는 'Top 100 DJs' 리스트에서 10위를 차지했고, 기자 피라미드 공연은 전석을 매진시키며 혁신적인 2부작 무대 'Quantum Genesys'를 선보였다.

TEYA
TEYA는 2023년 유로비전 무대에서 SALENA와 함께한 듀오 TEYA & SALENA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당시 선보인 'Who the Hell Is Edgar?'는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으며 바이럴 히트곡이 되었다. 2년이 지난 지금, TEYA는 한층 더 날카롭고 대담하며 다채로운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 팝의 경계를 넘어서는 음악적 비전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Warner Music / Manifester Music을 통해 2026년 초 발매 예정인 EP Corporate Composer는 TEYA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작품이다. Y2K 감성의 팝과 힙합 특유의 애티튜드, 심오한 가사를 결합해 여성의 권리 강화, 사회적 메시지, 개인적 성장을 주제로 담아냈다.

TEYA는 가수일 뿐만 아니라 작곡가, 프로듀서, 창의적인 이상가라고 할 수 있다. JJ가 부른 2024 유로비전 우승곡 'Wasted Love' 작곡에 참여하며 함께 완성하기도 했다. 강렬한 보컬과 두려움 없는 창의성을 갖춘 TEYA는 새로운 시대의 진정한 팝 아티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HRISSY COSTANZA
Chrissy Costanza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네마틱 록과 현대적인 얼터너티브적 감성을 결합하며, 얼터너티브 음악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보컬리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Chrissy Costanza는 글로벌 록 밴드 Against The Current 메인 보컬로서 전 세계 투어를 매진시키는 맹활약 펼쳤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주요 프랜차이즈와 협업해 'Legends Never Die'를 포함한 수십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글로벌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Phoenix'와 같은 테마곡, 마블 라이벌스, 파이널 판타지 XVI, 원신 임팩트 2025년 신곡 'Blazing Heart' 등 AAA급 게임 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하며 영향력을 넓혀왔다. 이러한 행보로 NME는 Chrissy Costanza를 '비디오게임 사운드트랙의 여왕'으로 소개한 바 있다. 2024년에는 솔로 데뷔 앨범 'VII'를 발표하고 미국과 유럽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

음악 활동 외에도 Chrissy는 게임 및 스트리밍 활동,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충성도 높은 팬층을 형성했다. Chrissy Costanza는 음악과 디지털 문화의 교차점에서 대중과 소통하며 얼터너티브 음악을 새로운 청중에게 전하고 있다.

[에스틴토]

공식이 오프닝 세레머니를 개막식이라고 했네..;;

그래도 라이엇이 대회마다 DJ는 잘 섭외하시는듯

[루리웹-0520581804]

마스터카드 오프닝하면 이거밖에생각안남

중국아리랑 살쾡이 카이사는 레전드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퀄구리진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