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 하우징 쇼케이스 체험 및 개발자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해당 인터뷰와 정보들을 MMO-CHAMPION 웹진 요약한 내용입니다. 해당 하우징 쇼케이스 번역은 장미저택님이 해주셨습니다.
■ 하우징 쇼케이스 인터뷰 요약
- 하우징을 담당한 팀은 용군단때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수년이 걸렸습니다.
- 처음에는 장식품 없이도 꾸밀 수 있는 제법 넉넉한 장식용 상자가 제공됩니다.
- 모든 전문 기술은 장식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 인간, 오크, 나이트 엘프, 블러드 엘프의 건물 외관 디자인이 제공됩니다.
- 공개 동네 찾기를 이용해 플레이어들은 남은 자리, 인구, 주변 지역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길드에 50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있다면 모두 하나의 동네에 있을 수 있습니다.
- 인스턴스는 여러 개로 구성됩니다. 진행 상황, 동네 이름을 공유됩니다.
- 집주인은 집 출입 규칙을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 집에 들어올 수 있게 하거나, 길드원이나 친구만 들어올 수 있게 하는 등의 출입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가장 큰 가구는 건물 지름이 7.6미터(24피트)인 타우렌 물레방아입니다.
- 가장 작은 기구는 어린이용 군마 장난감 세트로 키보드만한 크기입니다.
- 특성 빌드와 비슷하게 다른 플레이어의 집 스타일을 복사해올 수 있습니다.
※ 개발자 인터뷰 요약
- 대장정 장 중 하나는 새로운 지역과 상관없이 희망의 빛 예배당이나 스트라솔름과 같은 옛 세계의 장소로 가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아라토르와 함께 빛과의 관계를 알아봅니다.
- 개발팀은 곧 알파 버전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것입니다. 이후 대규모 공개 베타 버전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2026년 초에 말입니다.
- 하우징 동네 관련 영상에서 잠깐 볼 수 있는 에테리얼 복장을 한 NP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해당 NPC의 모습을 보다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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