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신규 빌드에서 11.1.7의 스토리 대장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붉은 여명회의 봉기입니다.
※ 주요 보상
■ 휘장 - 스트롬가드 휘장
■ 점등원의 견갑 - 어깨
■ 스트롬가드의 ~~~
※ 11.1.1.7 대장정
도르노갈 여관 앞에 가면, 다나스 트롤베인과 대군주 게야라가 언쟁을 벌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야라는 트롤베인이 약속을 어겼다고 말합니다. 트롤베인은 억측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를 들은 페어린 로서는 같이 아라시 고원에 가서 문제를 해결하자고 합니다.
아라시 고원에 도착하면, 뉴스테드가 데피아즈단에게 공격받는다는 보고를 듣게 됩니다
데피아즈단을 처치하다보면 붉은 여명회라는 조직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하지만, 다나스 트롤베인도 이 조직에 대해 처음듣는다고 합니다.
다나스 트롤베인은 카즈 알가르 원정을 가며, 자신의 조카인 마란 트롤베인에게 지휘권을 넘겼으나,
그가 사고를 쳐서 해임하고 나이얼스 대령에게 맡겼다고 합니다.
스트롬가드에 도착하지만, 여기에는 마란 트롤베인의 동조자들이 제법 많습니다.
나이얼스가 뭐 한지 의심할만한 부분입니다.
마란은 투옥되어 있습니다. 그는 다나스의 지배방식에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여기서 나이얼스가 이상하게 마란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의심을 할 시간도 없이 문제가 발생합니다. 임시 주둔지에서 소요가 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본 오크들이 도우려 왔습니다.
임시 주둔지를 공격한 것은 바로 붉은십자군과 이들을 이끄는 조셉이었습니다. 조셉은 무적귀환으로 도망갑니다..
하지만 다나스 트롤베인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는 어디에 간 것일까요? 이는 호드 스토리에서 나옵니다.
임시주둔지에서 일부 얼라이언스 피난민들이 발생했고, 망치 주둔지의 오크들이 피난민을 도왔습니다.
그 와중에 마른나무껍질 트롤들이 소요를 일으킵니다.
진압하려 가는 중에 데피아즈단 포로 일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을 심문하여,
비밀결사대가 망치 주둔지 공격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말은 사실이었습니다. 아라시 피난민들이 바로 위장한 데피아즈단이었죠.
근데 이 공격을 지휘한 자도 바로 조셉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셉은 또 무적귀환으로 도망갑니다...
망치 주둔지를 탈환한 일행은 다나스 트롤베인을 찾습니다.
그러던 중 아라시 고원 남쪽에서 급습당한 얼라이언스 시신 등을 발견합니다.
조사 결과 이는 붉은 여명회가 오크의 습격으로 위장한 것임이 밝혀집니다.
결국 오크의 도움을 받은 아라시는 붉은 여명회 봉기를 진압하는데 성공합니다. 조셉도 죽습니다.
하지만 마란과 나이얼스는 다나스의 자비로 인해 살아남습니다. 모든 직책을 잃은 채로 말이죠.
페어린 로서의 첫 번째 카즈 알가르 밖 외출에 대한 회고로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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