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Comeback Kids 유튜브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이언 해지코스타스(Ion Hazzikostas)와 수석 퀘스트 디자이너 마크 켈라다와의 독점 인터뷰를 통해 탐험 보상, 신화+, 각종 피드백, 11.1 테섭 출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인터뷰 주요 내용 요약
■ 11.1 공개 테스트 서버
- 해당 인터뷰에서 이안은 언더 마인의 해방의 날 11.1 공개 테스트 서버가 연말쯤 열릴 거라고 언급했습니다.
■ 구렁 보상
- 구렁이 엔드게임 틀에 정착하게 된 모습이 무척 만족스럽다.
- 구렁은 솔플 유저들이 영웅 단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영웅 단계를 넘어선 보상은 그룹 컨텐츠를 시도할 동기를 해칠 수 있어 염려스럽다. 추후에 어떻게 될지 지켜볼 것이다.
- 브란은 2시즌에 탱커로도 쓸 수 있습니다.
- 시즌마다 동료를 교체하는 데에는 설계상 많은 어려움이 따랐다. 이제 브란은 내부 전쟁의 동료로 확정되었고 한밤에는 새로운 동료가 나올 것이다.
- 2시즌에 새로운 구렁 탐험가의 여정이 추가됩니다.
■ 신규 탈것: D.R.I.V.E
- "핫 로드(Hot Rod)"는 언더마인 대장정 초기에 해금됩니다.
- 변신 강단은 없지만 색이나 핸들링 특성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 선택할 수 있는 부스트 효과도 있다.
- 혼돈의 부수트와 효율적 부스트 비슷합니다.
- 차 안에 함께 태울 수 있는 동료에 대해서도 시험 중 입니다.
- 하늘비행처럼 드라이브를 위한 몇 가지 코스가 존재 합니다.
■ 작전: 수문
- 메가던전이 아닌 일반 던전이며 바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 쐐기
- 몇몇 고통스러운 지점을 완화하는 걸 고려 중입니다.
- 상위 단계인 11단에서 12단으로 넘어갈 때의 격차가 좀 과하다고 생각됩니다.
- 하위 단계에서 더 좋은 시작점, 진입 차선이 시스템 내에 포함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구렁을 통해 많은 플레이어들은 6단이나 6단 쯤에서 시작할 생각을 갖게 되는데, 던전에 대해 잘 모른다면 파티에 들어가거나 파티에서 성공적인 경험을 하기가 힘들게 됩니다.
- 하위 구간의 보상을 높이고 부담이 적은 시작 지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 단단한 벽이 세워진 것 같아든 피드백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 적절한 보상을 주지 않는 컨텐츠는 하고 싶지 않으면서도 적절한 보상을 주는 컨텐츠에서 성공하기엔 숙련되지 않은 그런 지점이 있다는 의견이었다.
■ 문장
- 플레이어에게 노력할 만한 목표를 제시하고 무작위 전리품 외에도 플레이하는 컨텐츠의 가치를 보장해준다는 점에서 높은 단계의 디자인 목표에 잘 부합하고 있습니다.
- 직관성을 높이기 위해 고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다.
- 예를 들면 문장의 이름 등 수정할 예정
-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신화 레이드 부터 필드, 공격대 찾기까지 유저들이 즐기는 넓은 범위의 컨텐츠를 아우르기 위해선 여러 종류의 문장이 필요합니다.
■ 군단 리믹스
- 군단 리믹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안은 로드맵 우측에 있는 지옥 느낌의 녹색 부분을 직업 언급했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로드맵 우측에 지옥 느낌의 녹색 부분이 있었는데요... 그게 뭘 의미할지 누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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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 정착한 유저들이 다 접지 않는 이상 계속 나올듯 멀쩡히 겜하던 유저들에게 "이제 더이상 클래식안나옴 다접으셈" 이럴순 없으니 | 24.11.17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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