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와우 솔플 나스리아 성채, 지배의 성소,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변경점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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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패치에서 격아 및 어둠땅 레이드 솔플이 개선되어서 솔플이 가능하게 끔 되었습니다. 경험상 패치 전까지 620 조드로 간수 신화 빼고는 신화 솔플이 가능했었기에 지금도 620 이상이면 솔플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 버그가 있습니다. 

이 글은 그동안 솔플이 어려웠던 넴드의 개선된 사항을 적은 글입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공격대의 경우 체급차이가 너무 커서 용군단 말기부터 솔플이 가능했기에 생략합니다. 

※ 나스리아 성채

11.0.5 패치 전까지 나스리아 성채 솔플은 태양왕의 구원이 벽이었습니다. 나머지는 솔플이 가능했습니다. 힐이 되는 직업만 태왕왕의 구원을 깰 수 있었습니다.

■ 태양왕의 구원

힐이 안되는 직업의 경우 캘타스 힐을 못해서 솔플이 불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11.0.5 패치로 인해 전투를 시작하면 캘타스의 생명력이 자동으로 초당 1%씩 찹니다. 힐이 안되는 직업도 그냥 쫄만 잡다보면 캘타스의 생명력이 임계점까지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덤으로 정수의 샘으로 전이되는 생명력이 대폭 증가하여서 힐이 되면 더 빨리 깰 수 있습니다

※ 지배의 성소

11.0.5 패치 전까지 지배의 성소의 경우 템렙 한 620 정도 되면 캘투자드를 빼고는 모두 체급 차이로 밀 수 있었습니다. 캘투 자드의 경우 공찾도 솔플이 어려웠는데, 일부 직업(조정할 수 없는 펫을 약 10초 쯤 소환 가능한 직업: 죽음의 기사, 조화 드루이드 등)은 솔플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켈투자드

공찾~신화 모두 지배의 성소 솔플의 벽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잇단계때 안에 들어갈 때 외부에 아무도 없으면 전투가 리셋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외부에 늘 멍서스가 남아있습니다. 멍서스의 위협 수준은 매우 높아서 캘투자드를 포함한 모든 몹은 멍서스를 최우선 공격합니다. 멍서스는 약 1,300만의 생명력이 있으나 생명력이 1에서 줄지 않아서 죽지 않습니다. 

외부에 멍서스가 상주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그냥 내부에 들어가서 잔재를 잡으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버그로 잔재가 보이지 않습니다... 잔재는 내부 방 가운데에 있기 때문에 그 부근에 광치면 죽긴 합니다. 그렇게 내부에 있는 잔재를 죽이고 캘투자드를 죽이면 됩니다.

■ 실바나스 윈드러너

막넴 실바나스 윈드러너 신화도 11.0.5 패치 전에도 딜로 밀 수 있었습니다. 2단계때 굳이 실바나스 차단을 하지 않아도 피해가 약했고, 길을 한 곳 만 뚫어도 깰 수 있었습니다(피해가 약해서 죽지 않음.).

로칼로와 마찬가지로 더 쉬워져서 사잇단계 때 화살이 더 이상 플레이어를 당기지 않습니다. 

※ 태초의 매장터

11.0.5 패치 전에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신화도 620 정도 되면 간수 빼고는 딜로 밀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라이겔론의 경우 40초 안헤 넴드를 죽여야 깰 수 있었기에 딜이 정말 좋아야만 가능했었습니다.

■ 라이겔론

라이겔론 신화의 벽은 우주의 사출 디버프였습니다. 이 디버프는 7중이 되면 즉사하는데, 솔플 시 전투 시작 약 38초쯤 되면 7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7중이 되기 전에 미는 것이 유일한 공략이었습니다.

하지만 11.0.5 패치로 우주의 사출의 지속 시간이 대폭감소하여서 고중첩이 쌓이지 않습니다.

■ 간수

간수 신화 솔플은 2단계 정신 지배가 문제였습니다. 2단계 시작 후 정신 지배를 금방 쓰기 때문에 이때 딜을 몰아서 3단계로 넘어가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면 3단계 딜이 약해서 아제로스가 죽어서 전멸하곤 하였습니다. 

• 신화 난이도에서 아제로스의 생명력이 한 60%에서 시작하게 변경되었습니다. 
• 1단계 때 가차 없는 지배(기둥 뒤로 숨기)는 여전히 정신 지배에 걸리기 때문에 꼭 기둥 뒤로 숨어야 합니다. 
• 2단계 때 정신 지배를 쓰지 않습니다. 
• 3단계 때 아제로스의 생명력이 만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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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vette]

이밖에도 용영 데스윙 등짝 슬라임 9마리 먹여야되던게 1마리로 축소됨
여러 탈작 편의성 많이 봐준듯

[이슈]

켈투땜시 못갔었는데, 이제 가봐야겠네요.

[Nefarian]

626 분전으로 돌아봤는데 지배 신화 켈트랑 실바는 라면 먹으면서도 할 수 있을 만큼 껌.

태초 신화는 막직퀘 버그 있는지 제대로 작동 안해서 1넴 잡고 안두인 방 가면 엔피시들 고장나 있음. 하위 보스들 올킬하면 정상적으로 열리긴 함.
일단 안두인은 템렙 안되면 딜 딸려서 무조건 전멸이라 파밍 어중간하면 시도 불가능.
공포의 군주는 피 맞춰서 잡을 필요 없고 어몽어스 때문에 킨테샤 무조거 먼저 잡아야 함.
라이겔론은 즉사 기믹 막혀서 잡을 수 있긴 한데 그 별 쫄 다가 오는 거 다 제거 안하면 중첩뎀 진짜 개 아파서 필연적으로 말라 죽으니 조심. 체감 상 안두인 다음으로 솔플 어려움.
간수는 앞 넴드들에 비하면 그냥 딜 체크용 허수아비고 단 하나도 안 아파서 라면 먹으면서 킬 가능.

[폐인킬러]

오...옜날 옛적엔 솔플같은 거 엄청 힘들었는데 요즘엔 지나간 레이드 솔플하게 해주나 보군요.

데스티니도 구경이라도 하게 보상이 없어도 좋으니 오래된 레이드나 던전 솔플 쉽게 해주면 좋을 거 같은데 온라인 게임들은 레이드나 던전 솔플을 어지간해선 혼자선 못하게 해둬서 구경도 못하는 게 항상 좀 그럼.

[자경단]

데스티니 옛날 레이드들은 그냥...계속 현역이잖아요 ㅋㅋㅋ

[폐인킬러]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게 싫어서 혼자 다니는 사람들도 레이드나 던전 맛이라도 좀 보게 템 안줘도 되니 솔플 쉽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ㅎ

[우자레타마]

냥꾼 580 정도로 일반은 가능할거라 믿고!!

레살라레 먹으로 가봐야겠다.

[Nefarian]

일반은 용군단 말기에도 솔플 가능했기 때문에 아마 라면 먹으면서도 될 겁니다.

[행복한소녀♡하와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