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발더스 게이트 3 개발사는 D&D 라이선스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ComShepard]

발더스 게이트 3 개발사는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에 "정말 엉터리"라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D&D 라이선스 기회를 놓칠 뻔했습니다.
(DeepL 번역)

발더스 게이트 3의 책임자 스벤 빈케는 라리안의 인기 RPG인 던전 앤 드래곤이 탄생하지 못했을 수도 있었다고 인정하며, 이는 모두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를 둘러싼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는 2017년 9월에 출시되었는데, 이는 라리안 스튜디오의 수장 스벤 빈케가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와 발더스 게이트 3라는 기념비적인 계약을 체결한 지 한 달 만의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개발팀이 디비니티 속편 작업의 마지막 단계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더스 게이트 3 디자인 문서를 발표할 여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빈케는 엣지와의 인터뷰에서 라리안은 퍼블리셔에게 기획안을 제시해야 했던 당시의 스트레스를 회상합니다. "무언가를 써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계약을 놓치게 될 겁니다." 그 후 그와 소규모 개발자 그룹은 호텔 방에 모여 단 며칠 만에 디자인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 빠르게 작업했습니다. 빈케는 "정말 안 좋았어요."라고 말하며 "하지만 우리는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2를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이를 처리할 수 있는 브레인 파워가 없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감독은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의 실망스러운 반응과 라리안의 대응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위저즈는 '이건 정말 형편없다'는 식으로 반송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알지만 게임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한을 연장해 주세요." 다행히도 빈케는 "다행히도 그들이 이해해 주어서 다시 기회를 얻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만약 퍼블리셔가 승인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게임 업계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사라졌을 것입니다.

발더스 게이트 3 스튜디오의 CEO는 D&D 게임을 만들 수 없었다면 대신 고려할 수 있었던 다른 RPG 라이선스는 폴아웃과 울티마뿐이었다고 말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습니다."

다른 스튜디오에서 발더스 게이트 3를 제작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지만, 라리안의 CEO 스벤 빈케는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가 그가 작업하고 싶었던 세 가지 가정용 RPG 중 하나였다고 말합니다.

"울티마나 폴아웃, 발더스 게이트 중 하나였겠죠. 선택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았습니다."라고 빈케는 엣지 400과의 인터뷰에서 라리안을 업계 무대에서 끌어올리기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대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라리안은 베데스다 프랜차이즈를 손에 넣지는 못했지만, 소드 코스트의 풍부한 D&D 배경은 스튜디오의 야망을 펼칠 수 있는 충분한 기회였습니다.

원개발사인 블랙 아일 스튜디오가 문을 닫은 후, 인기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 라이선스는 D&D 퍼블리셔인 위저즈 오브 더 코스트에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작업하고 싶어 하는 IP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을 스튜디오로 끌어들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라고 빈케는 당시의 이유를 설명합니다. "제작 가치, 예산, 마케팅 등 모든 면에서 트리플 A급이 아니면 깨뜨릴 수 없는 유리 천장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뷰의 다른 부분에서 빈케는 이러한 프로덕션 가치의 영향과 특히 시네마틱에 있어 이러한 가치가 게임 파이프라인에 어떻게 적용되었는지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라리안의 전략적 비전으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시네마틱은 완벽하게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오리지널 신 2와 같은 게임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려면 어떤 일이 있어도 트리플 A급 제작 가치가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야만 이런 유형의 게임에 대한 시장이 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만 발더스 게이트 3가 받은 수많은 상, 후보작, 찬사를 보면 '이런 유형의 게임' 시장은 분명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baldur-s-gate/baldurs-gate-3-studio-ceo-says-that-if-he-couldnt-make-a-dandd-game-fallout-and-ultima-were-the-only-other-rpg-licenses-he-would-have-considered-instead-there-was-not-a-lot-to-choose-from/

[딸기토미]

뭐 ‘역사에 남을만한 명작rpg시장’ 이라면 항상 있지
‘그럭저럭한 d&d클래식 rpg 시장’은 없고

[시노사와 히로]

기반을 너무 잘 깔아놔서 10년은 스토리 DLC 장사해도 기쁘게 사줄 의향 있는데
판권 때문인지는 몰라도 DLC 없는 거 아쉽

[문화충격]

돈미새가 붙어잇어서..

[루리웹-7716870155]

발3 식으로 진행하는 폴아웃1 2 생각하니 그것도 맛도리네

[아덴시아]

울티마..... 진짜 울티마를 다시 되살릴수는 없을까? ea는 이 프랜차이즈를 그냥 이렇게 묻어버리네...

[Alexkidd]

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드래곤에이지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제니퍼로렌스]

라리안이 만드는 폴어웃 진짜 재밌겠다 ㄷㄷㄷ

[추가]

폴아웃 함해줘...

[Tanya]

라리안이 만드는 울티마 해보고싶네요

[아렛시]

폴4 대사시스템 보고 개한숨 나왔는데 라리안이 만들면 겁나 재밌겠네 ㅋㅋㅋ
내 볼트걸이 세치혀로 슈퍼뮤턴트를 자살시키는거임 ㅋㅋㅋ

[행복한소녀♡하와와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팬티샤브샤브]

네버윈터나이츠 리메이크 안될까?

[Alexkidd]

라리안이 다시는 위자드코스트랑 일 안한다고 해서...

[노팬티샤브샤브]

망할 돈미새놈들 ㅠㅠ

[잉여해라]

라리안이 폴아웃 만들었음 클래식 느낌 엄청 났겠다
좋은데?

[폴란드볼]

폴아웃은 일단 베데스다가 절대 ip 라이센스 안 빌려줄거라
힘들듯

[마감시간]

와..울티마.. 글 읽자마자 설레였다

[플래이어원]

라리안제 폴아웃...상상만해도 군침도네요

[웹떠돌이]

네버원터 나이트랑 아이즈 윈즈 데일쪽 아이피 가져갈 생각없나? 다크월드쪽이나. 워해머쪽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