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와우 용군단 10.2.6 약탈폭풍 여러 인터뷰 요약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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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6 업데이트 및 메인 콘텐츠 약탈폭풍에 대한 여러 인터뷰를 와우헤드가 요약했습니다.

■ 게임스팟 인터뷰 요약 - 영감, 맵선정이유, 신규 능력 등

• 인터뷰를 통해, 블리자드는 약탈폭풍이 워3를 포함한 다양한 배틀 로얄, 도타형 게임, RTS 게임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 "다시 생각해보면 워3의 정말 멋진 점 중 하나는 다양한 켐프를 돌며 영웅 레벨을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10레벨을 찍는 것은 중요한 일이었죠. 정말 멋진 점이었어요. 약탈폭풍은 PvP 게임이지만, PvE 요소도 들어있습니다. 레벨을 올리면 생명력이 증가하고 능력이 더 큰 피해를 입힙니다. 지도의 다양한 곳에서 더 좋은 전리품을 얻을 수도 있죠. 돌아다니면서 이런 몬스터를 찾고 매 게임마다 레벨을 올리는 것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블리자드는 아리시 고원을 선택한 이유로 친숙한 옛 필드를 찾다가 골랐다고 합니다.
• "블리자드는 이 경험이 보다 친숙한 필드에서 진행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모든 실험을 통해 플레이 공간의 의미에서 너무 거슬맂지 않게끔 느껴지지 않도록했습니다. 그 결과 전장은 친숙하게 느껴지고, 그 위에 실험적인 노력을 곁들였습니다."

• 또한 플레이어가 찾을 수 있는 총 10개의 공격 주문과 10개의 유틸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각 능력은 낮은 등급 버전의 아이템을 여러 번 획득하여 업그레이드되는 시스템으로 작동한다고 합니다. 
• "와우가 아주 잘하는 일인 계속되는 전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고 실존하는 규칙을 깨버립니다. 이 콘텐츠는 매우 독특하고 색다른 경험으로 직업이 없는 경험입니다."

■ PCGamer 인터뷰 요약 - 별도의 서버와 고유 보상

• PCGamer 인터뷰에 따르면, 약탈폭풍은 별도의 서버에서 진행됩니다. 또한 블리자드는 약탈폭풍이 충분히 성공하면 이벤트를 진행할 것임을 암시하며, SNS 및 포럼에 피드백을 남겨달라고 합니다. 
• "블리자드는 올해 하반기에 나올 와우의 다음 확장팩을 위해 규칙을 깨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내부 전쟁 출시 전에 플레이어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실험적인 것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확장팩 출시 후에는 초점이 확장팩에 맞춰지게 됩니다. 여러분이 소셜 미디어나 포럼에서 약탈폭풍에 대한 글을 적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피드백이 우리가 차후 게임에 어떤 것을 가져오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 각 게임의 우승자(1명)에게만 주어지는 두 가지 보상은 휘장과 안대입니다. 다른 모든 보상은 영예를 올려서 개방할 수 있습니다.. 점수 2,500점당 영예  1이 오르며, 대부분의 경기에 참가한 모든 플레이어는 약 500 이하의 점수를 얻게 됩니다. 각 경기는 5~8분 정도 진행되어야 하며, 플레이는 주간 제한 없이 경기당 하나의 퀘스트를 깰 수 있습니다. 종료 날짜에 대해 아직 명확히 말씀드릴 수는 없으며, 6주라는 언급이 있는 것을 볼 때, 5월 초쯤 종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 번에 모든 것을 필요는 없습니다. 블리자드는 약탈폭풍이 활성화된 6주 동안 플레이어가 이를 매일 해야하는 것으로 느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블리자드는 라이트유저가 모든 보상을 얻으려면 몇 주 동안 강박적으로 플레이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험을 위한 기념비적인 콘텐츠로, 우리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 WoWCast 인터뷰 요약 - 관중 모드와 노애드온

• WoWCast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블리자드는 이 콘텐츠의 핵심이 약탈이라고 했습니다. 플레이어가 플레이어 간 전투에 참여하지 않거나 최후의 1인이 되지 않더라도 초기 퀘스트 위주로 완료만 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 솔로 모드와 듀얼 모드 플레이어 간의 밸런스 문제를 해결하고 죽은 유저를 부활시키는 본질적인 불균형을 피하고자 별도의 전장에서 플레이하게 됩니다. 죽은 플레이어는 관중 모드로 전환됩니다. 듀얼 모드로 들어온 사람을 부활을 기다리는 동안 파티원을 보지만, 솔로 모드나 부활이 안되는 듀얼 모드로 들어온 사람은 모든 사람을 관전할 수 있습니다. 
• 유저들이 개발한 애드온을 훌륭하고 놀랍지만, 약탈폭풍은 모든 플레이어가 동일한 경험을 가지게 하고자 하기 위해 애드온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UI는 7개의 단축키 버튼을 사용하여 게임은 간소화됩니다. 아이템을 담을 가방이 없으므로, 새로운 창을 열 필요 없이 새로운 능력 혀앹의 전리품이 단축키 창에 직접 배치됩니다. 일반 와우와는 다른 느낌이죠. 모든 캐릭터는 이중 도약을 할 수 있고 낙하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 또한 모든 능력은 여러 개를 구해서 레벨을 올릴 뿐 아니라, 더 높은 버전을 구해서 레벨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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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명 중 최후 1인 해봐야 얻을 수 있는 보상이 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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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 40찍으면 1등 보상룩도 받을 수 있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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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굳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