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블리자드의 와우 클래식 실시간 커뮤니티 대화

[Na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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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커뮤니티 대화가 최근 있었습니다. 해당 커뮤니티 대화에서는 와우 개발자 조쉬 그린필드, 아나 레센데즈 및 노라 발레타 같은 와우 클래식 개발진이 디스커버리 시즌, 하드코어, 대격변 클래식 등 와우 클래식 관련 다양한 내용에 대해 와우 커뮤니티 의회 플레이어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실시간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 주요내용

• 블리자드는 잿빛 골짜기의 전투에서 배운 교훈을 향후 이벤트 개발 때 염두할 예정입니다.
• 디스커버리 시즌이 시작되며, 일부 룬은 다른 룬보다 얻기가 더 어렵다는 점이 분명해졌을 것입니다. 이는 게임을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소이며, 블리자드는 향후 단계에서 룬을 통해 개방된 새로운 역할들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블리자드는 보급품에 대한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이를 고유 아이템이 아니게 변경하겠다는 향후 내용에 대해선 더 자세한 내용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사냥꾼이 사이사이 근접 공격을 끼워넣는 딜링 방식이 마음에 들며, 향후 단계에서 이를 더욱 지원하고자 합니다.
• 많은 플레이어들이 골드를 위해 퀘스트를 완료하고 있는 지금, 이 뜻은 다음 단계가 시작될 때 경험치를 얻을 그런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뜻인데요.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보급품 상자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방식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플레이어들은 시즌이 종료되어도 캐릭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즌이 종료되었을 때 어떤 서버로 이 캐릭터들을 옮겨야 하는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피드백 역시 받고 싶습니다.
• 클래식 디자인이나 시즌 콘텐츠를 제작하고 변경점을 적용할 때는 늘 스토리를 염두에 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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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제드]

많은 플레이어들이 골드를 위해 퀘스트를 완료하고 있는 지금, 이 뜻은 다음 단계가 시작될 때 경험치를 얻을 그런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게 된다는 뜻인데요.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보급품 상자가 경험치를 제공하는 방식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고려하고 있다->이런 사태가 있을줄 예상 못했다

[스카이제드]

디커에서 25렙찍으면 20렙대 퀘들의 보상 골드가 1골이상으로 뛰어버려서 퀘 닥치는대로 하면 골드가 마구 쌓이게 됨. 그리고 모벤트 펠 같은 어려운 퀘도 보상이 너무 좋아서(그 렙대에 구하기 거의 불가능이나 다름없는 사슬투구) 파티로 깨 버림. 어찌 됐건 간에 퀘스트 미는것도 게임플레이의 한 방식인데 이걸 다 했을 경우를 생각도 안 해봤다는 뜻. 테섭도 안 연 겜이니 어련하겠냐마는..

[스카이제드]

만약에 대비책이 안 나오면 보급품 상자 그거 잘 나오지도 않는거에 경험치 부여하는걸로는 택도 없고 결국 인던뺑이나 닥사 돌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