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 신규 레이드 신화 난이도 피락의 2단계에선 적들을 제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가운데, 이를 위해 현재 최상위 길드들은 기계공학 전문기술을 선택해 격전의 아제로스 기계공학 마법부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는 격전의 아제로스 확장팩 때 추가된 기계공학 허리띠 마법부여로, 기계공학자는 이를 이용해 매 10분마다 현재 대상인 적을 밀쳐낼 수 있습니다.
이는 격전의 아제로스 때부터 특히 쐐기에서 적을 근접 사거리로 밀치거나 피웅덩이에서 빼오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공격대에서 이가 제대로 사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신화 피락 2단계
그럼 리퀴드와 에코가 이를 사용하는 이유는 뭘까요? 일반 및 영웅 난이도 피락을 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2단계 때 피락은 주기적으로 맵을 가로지르며 브레스를 뿜으며 절규의 영혼이 여럿 나옵니다. 신화 난이도에서 이 쫄의 생명력은 상당히 높으며, 공격력 증가치가 일반 및 영웅의 20%가 아닌 300%로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2단계 때 절규의 영혼의 딜 및 차단을 위해 기계공학: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퀴드는 현재 트라이 중인 인원의 75%가, 에코는 현재 트라이 중인 모든 인원이 이 마부를 하고 있습니다.
■ 유사 사례
과거에 라자게스 신화에서 운동량 재분배 장화(어둠땅)을 이용하여 낙뎀 피해를 적에게 입히는 공략이 쓰이곤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템을 인스턴스에서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결국 막히고 말았습니다. 기계공학: 허리띠 마법부여: 개인 공간 증폭기도 같은 운명을 맞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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