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웹사이트 MMORPG.com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용군단 10.2 신규 공격대와 스토리 및 3 시즌 등, 10.2 패치: 꿈의 수호자에 대해 선임 UX 디자이너 크래시 리드 및 보조 선임 전투 디자이너 테일러 샌더스와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인터뷰 요약
■ 에메랄드의 꿈
- 에메랄드의 꿈은 수많은 지역을 합쳐놓은 것만큼 방대한 지역이나, 이번에는 그 꿈의 아주 일부분, 약 온아라 평야 크기 정도의 부분만을 탐험하게 됩니다. 그래도, 이전의 방문들보다 훨씬 더 제대로 에메랄드의 꿈을 탐험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 플레이어들은 나무정령을 도와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드루이드를 돕는 만개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묘목의 개화를 돕고 화염의 드루이드를 상대하는 동안 훨씬 더 강력해질 수 있는 임시 능력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대장정을 진행하다 보면 새로운 요정용 용 조련술 탈것을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피락에게서 아미드랏실을 구하는 동안, 플레이어는 자랄레크 동굴의 로암 니펜과 비슷하게 꿈의 감시관이라는 새로운 영예 평판을 올리게 될 예정입니다. 이가 발드라켄 주간 영예 퀘스트에도 기여하는지는 불투명하나, 그렇지 않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스토리
- 10.2 패치에서 비라노스와 래시온은 서로 다른 용들과는 약간 다른 일종의 "맞지 않는" 존재로 생각하여 동료애를 쌓게 되고, 그 과정에서 아웃랜드의 황천날개 비룡이나 스톰하임의 폭풍용 같이 일반 용군단과는 다른 이들을 동료로 영입하는 이야기를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 용군단 3 시즌
- 이제 자라나고 있는 세계수인 아미드랏실이 신규 공격대의 배경이 될 것이며, 전투 중에는 용 조련술을 이용해 아미드랏실 전역을 누비는 우두머리 역시 계획되어 있습니다.
- 다양한 용 조련술 외형 외에도, 마지막 우두머리인 피락을 신화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용 조련술 시스템을 사용하는 비룡이 아닌 첫 탈것인 화염올빼미 탈것을 획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 3 시즌에서 쐐기 접두사를 업데이트할 계획은 없으나, 새롭게 공개된 던전 로테이션을 PTR에서 테스트하며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할 예정입니다.
- 이번 시즌부터는 소생의 촉매가 몇 주를 기다릴 필요 없이 시즌 시작부터 개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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