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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발 시발 소리해가면서 돈 좀 벌겠다고 과적하고 , 좀만 달려도 음료수를 달라며, 동나는 스테미나를 부여잡고 저 멀고먼 마을을 향해 내달리고 있을때, 마침 튀어나온 뱃딧과 돌연변이를 상대하다 보면 결국 가지고 온 물자가 생각보다 모자르고, 마침 음료수도 떨어졌는대, 대피 이벤트 떠서 저 멀고먼 피난처 까지 가려고 몸비틀어서 피신하고, 결국. 이 모든 난관을 해쳐나가고 다시 폐지 처분하고 수리비랑 물자 보급 다시 하면서 다시 이 지랄을 하기 위해 황냥한 존으로 향하는 이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음. 졸라 비오는날 청국장의 내음 같은 겜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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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싸우고 아침 해 뜨는 거 보면서 기지로 향하면 열심히 살았구나 싶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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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버그 때문에 환불했다가 패치 이후에 다시 사서 잼나게 하는 중.... 호불호가 나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굿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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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뭐 어쩌네 말이 많긴 한데 몰입력 쩌는 세계관 구현과 그 세계관 속에서 살아남아가는 과정이 재밌음. 개인적으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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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만 맞으면 진심 중독성 개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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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버그 때문에 환불했다가 패치 이후에 다시 사서 잼나게 하는 중.... 호불호가 나름 있겠으나 개인적으로는 굿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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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할만한가요? | 24.12.19 14: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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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도록 싸우고 아침 해 뜨는 거 보면서 기지로 향하면 열심히 살았구나 싶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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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만 맞으면 진심 중독성 개 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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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발 시발 소리해가면서 돈 좀 벌겠다고 과적하고 , 좀만 달려도 음료수를 달라며, 동나는 스테미나를 부여잡고 저 멀고먼 마을을 향해 내달리고 있을때, 마침 튀어나온 뱃딧과 돌연변이를 상대하다 보면 결국 가지고 온 물자가 생각보다 모자르고, 마침 음료수도 떨어졌는대, 대피 이벤트 떠서 저 멀고먼 피난처 까지 가려고 몸비틀어서 피신하고, 결국. 이 모든 난관을 해쳐나가고 다시 폐지 처분하고 수리비랑 물자 보급 다시 하면서 다시 이 지랄을 하기 위해 황냥한 존으로 향하는 이 알수없는 무언가가 있음. 졸라 비오는날 청국장의 내음 같은 겜인거 같음 | 24.12.19 14: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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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뭔가 그윽한데 계속하게되는 몬가몬가.... | 24.12.19 14: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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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말 근데 간혹 벌판에서 에픽 무기 줍고 레전 아티먹으면 다시 뽕 차오르고 재미충당 됨 또 묘하게 그 꾸진 맛이 또 매력임 | 24.12.19 15: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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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가 뭐 어쩌네 말이 많긴 한데 몰입력 쩌는 세계관 구현과 그 세계관 속에서 살아남아가는 과정이 재밌음. 개인적으론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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