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로소프트가 11월 출시 예정이었던 안드로이드 Xbox 앱 내 게임 직접 구매 기능이 법원의 임시 행정 유예 명령으로 지연되었습니다.
- Xbox 사장 사라 본드는 기능 구현은 완료되었으며 법원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경쟁사에 3년간 개방하도록 한 최근 미국 법원의 판결에 따른 계획이었습니다.
- 이번 기능은 구글 플레이 결제 시스템을 거치지 않고 Xbox 앱에서 직접 게임을 구매하고 스트리밍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구글은 이 판결에 항소하겠다고 밝힌 상태입니다.
-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커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 모바일 게임 스토어 출시도 계획하고 있어, 이번 지연이 회사의 모바일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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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법원 명령으로 안드로이드 XBOX 앱 내 게임 직접 구매 기능 출시 지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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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1.28 (1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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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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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과 애플의 소송과 비슷한 상황인 듯합니다. 애플의 결제 시스템(애플에게 수수료 지불)을 거치지 않고 앱 내에 자체 결제 방식을 도입하려는 듯.
(IP보기클릭)112.166.***.***
결국 구글이나 애플이나 서드파티 직접결제 가능하게 되겠지
(IP보기클릭)211.179.***.***
이게 아마 구매후 스트리밍을 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소니랑 밸브는 구매만 가능하지 실제 플레이는 PC와 플스에서 해야하기에 모바일 스토어와 직접 경쟁하지 않지만 구매후 스트리밍까지 가능하다면 구글 앱스토어와 직접 경쟁을 해야하기에 그걸 막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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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과 애플의 소송과 비슷한 상황인 듯합니다. 애플의 결제 시스템(애플에게 수수료 지불)을 거치지 않고 앱 내에 자체 결제 방식을 도입하려는 듯. | 24.11.28 11:55 | | |
(IP보기클릭)112.186.***.***
애플과 에픽의 소송 싸움했던 것과 비슷한 상황인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24.11.28 11:56 | | |
(IP보기클릭)211.179.***.***
루리웹-6151532352
이게 아마 구매후 스트리밍을 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소니랑 밸브는 구매만 가능하지 실제 플레이는 PC와 플스에서 해야하기에 모바일 스토어와 직접 경쟁하지 않지만 구매후 스트리밍까지 가능하다면 구글 앱스토어와 직접 경쟁을 해야하기에 그걸 막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 24.11.28 1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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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6.***.***
결국 구글이나 애플이나 서드파티 직접결제 가능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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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미국이나.. 이런 플랫폼 수수료도 과도하다는 쪽으로 인식이 움직이고 있어서.. 결국 플랫폼의 과도한 이익도 제한될 가능성 매우 높음.. | 24.11.29 18:3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