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6시간 소감

[조엘 밀러]

어떤 플랫폼으로 갈것인가 고민하다가
해상도 상관없이 60프레임이면
스위치2로 하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여기 게시판에서 정보를 주신 분이 있어
주문 바로 넣고 다음날 받았는데
저는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D3 게임이라면 대략 어느정도 수준으로 나올지 기준을 낮추게 되는데...
오네찬바라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고,
그 정도에 준하는 게임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유행하는 게임 요소들에
원래 본인들이 잘하던 B급요소들 잘 버무려서
던전을 총,칼로 오르고
자원 수급, 죽으면 장비 리셋, 업글 반복으로 플탐을 늘렸습니다.
어떤 옵션들이 특별하게 밸런스를 붕괴시키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반복하며 오르다보니, 어떤게 더 수월한지 계속 생각해보네요.

10월 신작은
고스트 오브 요테이만 바싹해서 클리어하고
다른건 다 밀려있는데
한동안 이 게임만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