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후년 이면 50 바라 보는 할재 게이머입니다.
게임 시작한지는 40년이 넘구요...ㅎㅎ
아타리부터 시작했습니다...ㅎㅎ
33원정대....클레를 옵스퀴르??(솔직히 지금도 이름 못외웠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오래잡고 엔딩까지 목표로 달리고있습니다.
가장최근에 엔딩본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빌리지입니다(이지모드로 무한 탄약 구비)
게임을 정말 많이 구입하고 즐기고 있지만 .
시간 및 기력.시력 문제로 인해 한두시간 하고 넘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33원정대는 머랄까 정말 재미있네요 ..
꼴에 어릴떄 부터 게임한 자존심이 있어서 그런지...
가능하면 공력은 않보고 진행하는데요 .
그래서 2막 넘어와서 옛 릐미에르 넘어가서 파괴 게이지랑 파괴 개념을 이해 했습니다.
이방법을 이해하니 .... 상당이 편해 지는데요 .
그전까지는 연소 만들어서 태워죽이는 방법으로 갔다면.
이제서야 어느정도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해 지는 느낌입니다.
난이도는 그래도 자존심에 이야기 말고 원정대 난이도로 진행을 하는데요
제가 정말 개발손에 시력 및 반응이 늦어지다보니. 패링은 꿈도 못꾸고, 회피만 사용해서 왔습니다.
그래도 노력하고, 강한 적은 세네번 시도하고 패턴익히고 리듬게임 느낌으로 진행하니.
어떻게든 클리어는 되더라구요..이게 이게임의 진정한 목적이고 즐거움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 어느 순간 도저히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느끼고 ..
이야기 모드로 바꿔서 진행하는데....와~~~!!! 이게 또 진정한 신세계내요 ...
그 패링 카운터...
공격하는 순간 패링하면 ..사사삭 해서 콰장창~~반격하는데...
와...또 이런 손맛이 있네요....ㅎㅎㅎ..
그런데 이야기 모드는 저에게도 패링이랑 회피가 너무 잘되어서 또 너무 쉬워서 ..
평소에는 원정대 모드로 진행하고 .
벽을 느낄떄만, 이야기 난이도로 바꾸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옛 릐미에르 나오고, 이제 좀 시스템도 이해가 잘되고
장비 및 기능 부착들도 생각도 하고 연구도 하고 하니 정말 재미있네요 ...
지금 제일 궁금 한것은 구스타프가 죽었는데...
진짜 죽은 건지 너무 궁금하네요 ....
읿부러 찾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1막에 죽길래. 이게 무슨 상황이지 하면서 라오어2 생각도 나더라구요 ...
너무 재미있고 즐겁에 즐기는 중에 그냥 한번 글 올려봅니다..
참..저는 주력이
마셀(운좋게 토너먼트 무기도 얻었습니다.ㅎㅎ), 시엘, 모도코?(괴물)을 위주로 파티 나서고 있는데..
이렇게 쭈욱 가도 문제 없는거겠지요 ??
루네도 마음에 드는데...웬지 모르게 중년남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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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5.06.03 13: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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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랑 비슷한 나이세요 ??반갑습니다~~ | 25.06.04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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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처 생각을 못했습니다. | 25.06.04 09: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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