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천청룡후가 강화단계가 적용되지 않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패치노트를 보고
관우 주력 무예로 편성 되어 있기도 하고, 강화단계 소비 안 하는 것도 좋고, 뎀지랑 외공도 나름 괜찮아보여서 서브 무예로 쓰고 있었던
절천청룡후 검증을 해봤습니다.
나무막대기(단련 시리즈)는 팔아버려서 천란으로 테스트
일단 전제로 패치 후에도 청룡후는 강화단계를 소비하는 무예는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강화단계에 따라 모션도 변화 안 합니다.
이건 역시 강화단계를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쓸 수 있다는 이점이긴 한데...
외공과 데미지가...
무강화시 천란 기준 1,350정도의 데미지에 외공 3.5
2단계 강화시 1,500정도의 데미지에 외공은 똑같이 3.5
....
스토리 진행시 촉부터 해서 강파장 전에 “와... 이거 외공 잘 깨네...” 했던게 전부 착각이었네요...
패치해서 정상화 된게 이정도면...
그냥 강화 되던 말던 써도 상관 없는 수준인듯 합니다.
너무 강파장 원툴 무기라 보조적이라도 쓰면 좋겠다. 싶었는데
위력, 외공, 범위, 적 공격으로 인한 캔슬 리스크까지...
진짜 왠만해서는 강파장이 답이네요...ㅜㅜ
제 머리로는 대군단 난전에서 강파장 쓸 적 무장 못 찾겠을때 정도밖에 쓰임새가 안 떠오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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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강파장이 너무 세서 다른 것도 쓸만한게 없는게 현실... 그나마 육합신기공 쓰고, 발경 강화살 쓰면 나머지칸은 거의 장식이네요... ㅋㅋ 그나마 청룡후는 강화단계 소모 안하니 걍 강화 신경 안 쓰고 투기 절약할때 쓴다 생각하고 써 주고 있어요. | 25.02.22 14: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