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영상에서 모는 뺐습니다.
모는 최종기가 없기 때문이죠.
간단하게 무기별 영상과 소감만 남깁니다.
검
맨 처음 돈 영상은 아니지만, 한번 무기별로 최종기 없이 돌아볼까 결심하게 만든 무기
나름 돌진기 컨셉으로 돌아봄.
다만 그나마 있던 섬멸기도 빼버리니 굉장히 힘들게 돈 기억이남
창
창은 무려 두번 돌아봤는데, 그중 승룡선 중심 위주 영상으로 올려봄
왜냐하면 승룡선이 그나마 용아일섬을 제외하면 가장 뽕맛 좋은 무예이기 때문.
다만 저투기 무예 특유의 한계점 때문에 이전에 대체 채용했던 지열붕격때보다 더 힘들어짐
그완 별개로, 창은 창이라고 최종기 유무 격차가 가장 강한 무기.
무예빨을 너무 심하게 받음.
수갑
건공굉충추를 빼서 힘들줄 알았는데 오히려 다른 고투기 무예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됨.
맹호파교란과 지열분등 덕좀 생각보다 많이 봄.
비권
9종 무기 돌면서 가장 애매했던 무기였음.
쌍호진천궁을 대체할만한 무예가 있긴 했는데, 그와는 별개로 가장 뽕맛이 약했음.
무예도 애매, 무기 기믹도 애매
박도
이번에 돌면서 제일 뽕맛 좋았던 무기.
더블 분신 고속 차지 뻥뻥 터뜨리고, 겸사겸사 무예 연계도 뻥뻥 터지니
도파민 극대화됨.
곤
가장 구린 무기 답게 가장 힘들었는데, 공교롭게도 최종기와 별 차이가 없었음.
그냥 지약캐라 최종기 티가 안남
쌍극
동일 루트 대비 추천 쓸때보다 클리어 타임이 20여초밖에 차이가 안남
애초에 밸런스 있던 무기라 막 편하지도 막 답답하지도 않았는데, 그냥 하다 보니 빨리 끝남
스탠다드 사기 무기.
언월도
박도 다음으로 도파민 터졌던 플레이
육합신기공으로 2단 강화로 검기 뻥뻥 터뜨리며 무쌍 모아서 쓸어버리는 맛이 좋았음
방천극
비장천패 하위 호환인 분옥을 채용해서 그냥 저냥 잘 돌림.
역시나 드라마틱한 차이는 없었음. 이 무기는 비장천패가 문제인건가..?
그와는 별개로 남들 좋다는거 채용해보는데, 여전히 나한텐 안맞음
회피 강공을 여포 단기접전에서 채용해봤다가 피봄. 이거 아무데서나 막쓰면 안되는 듯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