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4장에 돌입합니다.
조조군 4장은 대망의 그 전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완성 탈출전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새겨진 ① 지점을 점령해 아군 진군
② 지점에서 난입하는 적군 요격
③ 지점에서 난입하는 적군 요격
핵심 팁
조조군의 천명변화 전투. 단, 여긴 도전 팁인 만큼 여기선 서술하지 않는다.
천명변화라는 점을 제외하면 4장치곤 도전 난이도가 상당히 낮은 편에 속하는 전투.
전투 흐름은 더 있지만, 사실상 ③ 지점에서 도전 달성.
왜냐하면 ③ 지점에서 난입하는 적이 근처 거점을 점령하여 투석 공격을 시도하는 기믹이기 때문.
초중반에 편하게 달성하고 이후는 편하게 진행하자.
소패 도망전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새겨진 ① ~ ② 순서로 돌격하여 아군 구원
③ 지점에서 대치중인 아군 구원
④ 지점에서 거점 구원
⑤ 지점에서 습격당한 아군 구원
⑥ 지점에서 습격당한 아군 구원
⑦ 지점에서 양면 공격당한 관우&장비군 구원
핵심 팁
사수관전의 라이트 버전. 비슷한 목표지만 전투 자체는 그리 하드하지 않기 때문에
위기의 아군만 부지런히 따라가면 여유롭게 목표 달성 가능.
굳이 난관을 치면 관우&장비쪽으로 난입하는 장료인데,
이 시점까지 왔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격파가능할 것이라고 믿는다.
하비 전투
진행 루트
하후돈 동행 추천.
스크린샷에 새겨진 ① ~ ② 순서로 거점 점령 및 적군 격파
③ 위치로 바로 돌격하여 장료 격파
핵심 팁
앞으로 겪을 여포전의 전초전답게 도전 목표도 하드한 전투로 준비되었다.
앞으로 난입할 여포에 대비해 사기 관리 차원에서 진군 루트 정돈 정리하자.
조건 목표가 난해하게 써져있긴 하지만 정리해서 풀면 수계 발동 전 장료 격파이다.
그래서 사실 되도록 아군을 방치하여 진격을 늦춰야 한다.
다만 정문 앞의 장료도 만만치 않다. 그 등장도 드문 3단계 전의를 들고 등장하는데,
여기에 동료 무장에 장궁병까지 있어서 견제도 만만치 않다.
양양전 때의 경험을 살려서 대군단급의 택틱을 들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장료 격파와 함께 정문 내 적군 배신 이벤트로 개문되며 수계도 함께 중지된다.
하비 전투 : 여포 결전
진행 루트
체력 90% 지점 에서 하마와 함께 2페이즈 시작(+1차 재도전 지점)
체력 50% 지점에서 2차 재도전 지점
빈사 상태에서 무쌍 각성 시작 이후 무쌍 각성 반복
핵심 팁
많은 유저들의 통곡의 벽이 된 그 전투.
전투 자체가 극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목표도 보스전에 정면 위배되는 목표.
다른 전투의 여포와 달리 탈출구도 없다. 그저 자기가 가진 택틱을 모두 걸고 대처할 뿐이다.
다음은 하비전 한정 진행 추천 팁
1. 초반 승마 모드를 빠르게 해제할 원거리 견제기 정돈 챙겨가는 것을 추천한다.
2. 급하다고 각성을 키지 말자. 마지막 발악은 정말 각성 모드 말곤 답이 없다. 재시작 하기 싫으면 얌전히 참자.
3. 붉은 체력 모드에 당황하지 말자. 이 지점까지 왔으면 스킬을 통해 자동회복할 것이고, 빈사에서 탈출만 하면 다음 일격 정도는 더 버틸 수 있다.
기타 파훼 팁은 다른 유저 공략 검색 추천.
이외에는 패턴을 파훼하여 실력으로 때려잡든, 꼼수를 써서 잡든 유저 자유
도전 달성을 하고나면 영광의 적토마가 기다리고 있다.
하비 침공전
진행 루트
하후돈 동행 추천.
스크린샷에 새겨진 ⓐ & ⓑ 거점 정리 뒤 ① 위치에서 대기중인 관우 격파
핵심 팁
하비전에서 시달리자마자 또다시 덮쳐오는 하드한 전투의 그림자.
기본 전투 목표는 관우를 유도하여 하비성을 무주공산으로 만드는 것이다.
관우를 유도하는 방법은 2가지 이다.
1. 증원해오는 유비군을 요격 시도
2. 아군을 유도해 수문 루트 개방
두 루트중 하나 시도시 해당 지점으로 증원을 온다. 플레이어는 제한 시간안에 이를 요격해야 한다.
실패 트리거는 아군의 하비성 침입으로, 관우가 하비성 침입을 눈치채면 무적 상태가 되며 자동 퇴각한다.
일단 제보 확인 결과 유비 루트의 경우 유비를 격파해도 정문 돌파 전에 관우가 복귀하면 완전 퇴각하지 않고 정문 복귀를 하는 것이 확인된다.
필자는 플레이 영상에선 바로 정문 돌격을 시행했지만
시간을 버는 차원에서라도 필요하다면 유비 우선 격파도 권장된다.
백마 · 연진 전투
진행 루트
하후돈 & 곽가 외의 무장 동행 추천.
스크린샷에 새겨진 ① 위치에서 왕수 격파 및 거점 점령
기습으로 ② 지점까지 이동. 이후 안량 격파
핵심 팁
전투 규모에 비해서 생각보다 도전 난이도는 낮은 전투
벡마성 구원 조건을 풀어서 쓰면 안량 격파이다.
풀어서 보면 의외로 조건은 심플하다. 심지어 돌격 보너스도 받는다.
15분이라 시간도 널럴하다. 위험하다 싶으면 조조를 구원하고 돌아와도 된다.
마음껏 안량 군단을 유린하자.
관도 전투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새겨진 ⓐ ~ ⓓ 거점을 순차적으로 정리 뒤 원소 대군단 돌격
핵심 팁
갑자기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백마 연진전 뒤 또 덮쳐오는 하드한 전투의 그림자.
기본적으로 이 전투와 도전 목표간에는 딜레마가 있다.
아무리 다른 전투에 비해 아군이 잘 버틴다 하더라도 대군단이다.
이 때문에 원소 격파가 지체되면 아군이 버티질 못한다.
그래서 이를 해소하기 위해 오소 이벤트를 발동시키면 장합 대군단이 스스로 무너진다.
결국 플레이어는 이를 해소하기 위한 균형을 잡아야 한다.
그래서 필자가 제시한 균형이 바로 제시된 4곳의 거점 점령이다.
적당히 사기를 맞춰서 균형만 맞추고 시간을 버는 것이다. 물론 이 것도 녹록치 않다.
대군단 택틱을 가지고 돌입해도 얼마 못버티고 조조 구원 메시지가 뜬다.
이 때문에 이 도전은 사실 복합적인 경험을 요하는 전투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이 확보 가능한 시간안에 빠르게 대군단을 와해 시켜야 하는 딜레마는 과연 관도대전의 도전 답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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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시한 루트도 일단은 성문 관우 격파 루트입니다. 제 경우엔 번거롭게 유비군 구원병을 따로 격파하지 않고 거점만 먹어서 사기 균형만 맞추고 바로 잡는 루트입니다. 대충 사기 균형만 맞춰놓으면 어차피 아군이 적당히 시간을 벌어주기 때문에 굳이 구원병까지 잡지 않았습니다. | 25.02.08 19: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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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유비 격파 시 관우가 퇴각하는 것까지만 확인했는데, 다시 확인하니 정문이 돌파된 상황이 아니면 완전 퇴각은 하지 않는군요. 이 부분은 확인되서 반영하겠습니다. | 25.02.08 2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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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공략의 경우 작성 당시에 다른 루트를 통해 이미 파악하고 있었습니다만 루트가 복잡하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정리한 루트를 제시하였습니다. 그냥 거점 두개만 먹어놓으면 사기 균형이 이뤄지기 때문에 관우를 잡을 시간 정도는 확보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 영상에서도 관우 격파까지 7분 가까이 경과했음에도 아군이 버티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관우를 격파하는데 저 이상의 시간이 필요해서 저런 복잡한 루트를 쓴다면 애초에 전투 택틱을 바꾸는게 맞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25.02.20 00: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