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가 이정도로 똥손이였을 줄은....

[애를낳아야지뻐드렁니를나면어떡해]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접해봐서 그런거일수도 있겠지만

나이는 많아도 나름 FPS 게임 상위권~천상계 턱걸이 티어는 왔다갔다해서 제가 똥손인줄 몰랐습니다...

무쌍 여포 난이도의 악명은 익히 들었지만

저는 무려 1회차 노말 난이도에서!! 하비성 여포 거의 2시간 걸렸습니다....

그것도 뱅글뱅글 돌면서 체력 채우면서 겨우 이겼고 맨처음 동탁암살에서는 팀원들 구해서 싸우는법을 몰라서 여포랑 처음부터 맞다이까기는 했지만 그것조차도 30트라이~40트라이 걸렸습니다

무쌍난이도는 도저히 엄두도 안납니다 

[ROKAF557]

렙 오르고 템빨되면 조금씩 쉬어집니다.^^

[LyhN]

ㅋㅋㅋㅋ 저도 대충 1시간 이상 걸렸을거에요.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만났는데, 진짜 이걸 어떻게 잡으라는지 깜깜했습니다.
구석에 있는 만두 다 찾아먹으며 아둥바둥 거리다 결국은 패턴을 다 외우면서 잡았네요.
아마 나중에 역경이나 무쌍 난이도에서 여포 만나면 그래도 지금보다 더 쉽게 잡으실겁니다.

[램버트0722]

콜옵이나 배필 같은 FPS하고 게임 방식 자체가 차이가 많죠.... 제가 생각하기에 똥손은 없습니다.. 다만 나이 들면 새로운 게임 방식에 재미를 느껴야 하는데 빠른 시간 내에 결과를 찾아야 하니 갑갑할 뿐이죠~~

[◆히소카★]

저는 첫트라이부터 꼬박 하루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