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군 루트에 이어 손가군 루트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도전 진행하실 때 보통 이 시점이 분기라고 생각됩니다.
대충 3장 1루트 끝내고 나면, 여기서 바로 4장 동일 루트로 들어가는 분도 있으실테고
아니면 이런식으로 3장 타 루트로 들어가시는 분들도 있을 듯 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건 촉&오 루트 도전 시작할 땐 권장 경지보다 최소 +10 정도 맞추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시점부턴 전투 자체가 빡세지거든요.
남양 돌파전
진행 루트
① ~ ⑥ 순서대로 거점 점령 후 ⑦ 지점에서 돌격 실행
③ 진행 즈음 ⓐ & ⓑ 위치에서 복병 난입
핵심 팁
손책을 소개하는 이벤트성이 짙은 전투
자연스럽게 아군 진군 루트를 타면 무난하게 깨지는 상당히 난이도 쉬운 전투에 속한다.
15분이란 시간은 생각보다 널럴한 편이므로 급하게 진군할 필요 없다. 안전하게 가자.
참고로 ⓐ & ⓑ 지점의 복병을 처리하지 않으면 플레이 영상처럼 ⑤ 거점에 대한 아군 진격이 늦춰진다.
번성 공략전
진행 루트
주유 & 황개 동행 추천
스크린 샷에 새겨진 순서대로 2곳의 거점 점령
핵심 팁
루트 자체는 심플하다. 시간 안에 거점 점령에 성공하면 클리어 된다.
"시간 안에" 된다면 말이다.
이 도전의 함정은, 애초에 일제사격 자체가 초회차에서 달성하지 못하도록 짜여진 전투 구조란 점이다.
② 거점에 도달시 적이 눈치채서 좌측에서 다수의 군단을 "순차적으로" 보낸다.
그것도 전의가 올라있는 군단을 보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거점을 점령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이 때문에 거점 점령의 택틱은 두가지로 압축된다.
1. 정말 빠르게 거점 내 군단장을 정리하여 적장 충원이 더 오기 전에 점령 성공
2. 거점 안에서 농성하면서 일괄 섬멸
다만 문제는 도전 달성에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 전투의 트리거 시작은 ② 거점의 도착부터이다.
거점 도착 뒤 일정 시간 안에 점령에 성공하지 못하면 손책이 돌출하면서 도전에 실패하게 된다.
사실상 2장의 유주 진압전 재래로, 이 때의 경험을 살려서 전투 수단을 갖출 것을 추천한다.
추가적인 팁을 남기자면 전장은 최대한 좌측 거점문으로 유도하는게 좋다.
그러면 적이 거점에 들어가지 못해 거점 수비 판정이 안나서 빈 거점을 아군이 점령시키도록 유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양 전투
진행 루트
빠르게 돌진하여 ① 위치의 거점 점령
② 위치로 돌진하여 정문 정리
① 거점으로 복귀 후 호위병 보충
② 정문으로 복귀하여 공성 시작
③ 으로 돌격하여 유표 격파
핵심 팁
천명변화가 걸린 전투지만, 이 도전목표는 애초에 천명변화와 양립 불가능한 전투이다.
무쌍 도전 목표중이면 괜히 천명변화 병행 도전하지 말자.
이 도전 역시 사소한 지식을 몇가지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는 전투이다.
해당 위치의 정문을 가진 전투는 보통 공성전 형태로 진행되어 플레이어가 직접 못뚫을 것 처럼 보이나
실제론 호위병에게 성문 개방 명령이 가능하다.
단, 상당히 오래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여유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이 때문에 신속한 돌진과 전투가 병행되어야 하므로 광종전 같은 대군단 택틱을 갖춘 뒤 돌입해야 한다.
루트 자체가 단순한 것에 비해선 전투 위치가 대군단이 아닌 것 치곤 상당히 하드한 편에 속한다.
특히, 이 전투는 여러모로 트리거상 시간 제한이 빡센 편에 속한다.
손견 사망 이벤트 후 손책이 퇴각을 실행하는데, 사기가 낮은 만큼 적장에게 너무 오래 묶여 있으면 패주하고,
그렇다고 지원해주면, 퇴각과 함께 전투가 끝나버려서 도전 달성을 할 수 없게 된다.
일단 그 줄을 가장 잘 탈 수 있는 루트를 진행 루트로서 제시했다.
대충 손책 진군 지점의 거점만 따놓으면 알아서 죽지 않고 잘 진행한다.
이렇게 적당한 시간을 확보한 뒤 그 시간안에 신속하게 유표를 격파해야 하는 것이다.
유표 자체도 전의가 높아서 격파하기 까다로운 만큼, 적정 스펙에서 도전한다면 상당한 준비를 갖출 것을 추천한다.
소패 전투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표시된 ① ~ ④ 순서대로 거점 점령
⑤ 위치 근처에서 증원을 오는 증원군 격파 후 유비에게 돌진
핵심 팁
도전 목표가 꽤나 두루뭉술하게 적혀있는데,
구체적으로 제시하자면 각 사이드에 있는 관우와 장비가 격파당하기 전에 유비를 격파하면 된다.
관우와 장비는 사실 해당 지점에서 WWE중이며, 사기 균형만 잘 맞춰놓으면 거기에 알아서 묶여 있어준다.
따라서 클리어 방법은 2가지로 압축된다.
1. 전황 무시하고 바로 유비에게 돌격
2. 어느정도 거점을 점령하여 사기를 맞춘 뒤 유비에게 돌격
자기가 스펙이 된다 싶으면 사실 1번 방법으로 돌파하는게 깔끔하다.
다만 필자는 어느정도 타협가능한 스펙에서도 할 수 있도록 2번 방법으로 영상을 촬영했다.
본진 내 유비의 스펙이 꽤 센 데다 관우&장비가 위기를 감지하고 본진 복귀를 하는 만큼 실제론 닥돌이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타임 어택에 자신 없는 유저라면 2번 방법으로 돌파하자.
여강 전투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표시된 ① 위치의 육준 대군단 와해
② 위치의 거점 점령후 호위병을 이용하여 성문 개방
핵심 팁
이 시점 부터 슬슬 전투 자체가 빡세진다.
목표를 보면 알겠지만 대놓고 스테이지 기믹을 무시하는 목표이다.
기본적으론 성문을 돌파해야 하겠지만, 성문 앞 거점 수비대가 방해하므로 실질적으론 불가능
설상 가상으로 거점 난입을 눈치챈 육준 대군단이 난입한다.
결국 이 전투는 실력 행사가 답이다. 대군단 택틱을 준비해서 돌입하자.
영상 내에선 곤으로 대군단을 와해 시켜버린 방법을 제시했다.
곤 자체의 대군단 파괴 능력은 약하지만, 이를 대군단장을 저격하여 해소했다.
대군단장 저격 택틱은 앞으로도 다른 전투에서도 유용하게 쓸테니 기억해놓자.
단양 탈출전
진행 루트
주유 동행 추천
ⓐ 위치까지 진행하다가 ⓐ 위치 근처에서 궁병장 처리 후 속행
핵심 팁
손가군 루트 3장 마지막을 장식하는 전투인데 특이하게 이벤트전으로 마무리한다.
전장 자체가 일직선이므로 그냥 무난하게 따라가면 클리어되는 쉬운 도전 목표이다.
참고로 진행 루트에 주유를 택한 이유는 패배 목표 하나를 봉쇄하기 위함이다.
왜냐하면 동행무장은 패배하지 않기 때문이다. 동행무장은 일정 체력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다.
또한 추가로 주의하자면, ⓐ 앞쪽에 강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궁병장을 처리하지 않고 가면 벌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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