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무쌍에 도전하는자 도전 달성 팁 모음(3장 조조군)

[그란디언]

2장에 이어 3장 시작합니다. 우선 조조군 루트부터 시작합니다.

1장 팁 모음 링크

2장 팁 모음 링크

모든 전투 도전 클리어 영상

연주 진압전

진행 루트

무쌍 게이지를 쌓아서 ⓐ 위치의 대군단에게 절 · 무쌍난무 시전

핵심 팁

백파군 토벌의 타임어택 버전.

3장 시점 즈음 부턴 산발적으로 아군이 패주위기에 걸리기 때문에

초반에 킬을 쌓는 것은 힘든 편.

그냥 빠르게 대군단 돌격해서 무쌍 쌓고 섬멸해버리자.

목표 달성 뒤엔 이대로 대군단을 와해시키던가, 각지에서 위기중인 아군 구원을 하든 플레이어 자유.

서주 전투

진행 루트

스크린샷에 표시된 ⓐ ⓑ 위치에서 아군 구원 및 거점 점령

① 지점을 점령하여 아군 전선을 끌어올림

② 지점에서 난입하는 조운 요격

핵심 팁

필자가 무쌍 난이도를 입문한 첫 전투.

이 전투는 다중 트랩이 설정되어 있다.

우선 맨 처음 본진 앞 평야에서 난입해 오는 조운(&장비)는 격파로 치지 않는다.

어차피 격파 전 이벤트 퇴각을 해버리기 때문.

그래서 진행 루트에 굳이 평야를 제외한 이유가 이 때문. 전투 내내 평야는 무시한다.

결국 두번째 난입하는 조운을 요격해야 하는데,

진짜 문제는 조운이 아니다. 조운만 난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조운에 묶여 있을 동안 난입한 적군에 의해 아군이 연쇄 패주하고 조조가 털린다.

그래서 조운 난입 전에 ⓐ ⓑ 위치를 정리하라는 이유가 사기 관리를 하라는 뜻이다.

생각보다 전술적 판단을 요하는 도전인만큼 주의

복양 전투

진행 루트

하후돈 동행 추천

스크린샷에 표시된 순서대로 거점 점령

핵심 팁

이 전투의 함정아닌 함정은 다름 아닌 여포이다.

갑자기 아군 본진 앞까지 난입한 여포에 당황해 낚이기 쉬우나,

아군이 생각보다 잘 버티기 때문에 사실 침착하게 안내대로 거점 위주로 공략하면 쉽게 도전 달성 가능.

막말로 이 전투는 여포를 안 봐야 쉽게 깨는 전투이다.

참고로 도전 목표가 승리 목표라서 달성과 함께 승리한다.

참고로 곽가 동행은 비추천한다. 곽가를 따라가게 되면 자연스레 좌측 루트를 타게 되는데

맵을 보면 알겠지만 우측에 비해 적장 배치가 하드해서 시간 끌리다 역으로 거점을 따이기 쉽다.

예주 전투

진행 루트

④ 순서까지 스크린샷에 표시된 순서대로 거점 점령

⑤ 위치에서 기습당한 아군 구원 및 하의를 제외한 적장 격파

⑥ 위치로 이동하여 허저 격파

핵심 팁

해당 전투의 허저의 전의가 꽤 높아서 장각 정돈 아니지만 시간 끌리기 딱 좋다.

적정 레벨에서 도전한다면 자기가 생각하는 최적의 대 보스전 세팅을 하고 시작하자.

⑤ 위치에서 중간 구원을 하는이유는 사기 및 적 진군 컨트롤 차원에서 하는 것이다.

허저에 발이 묶여 있다가 하의에게 조조 목이 따이는 꼴을 보기 싫다면 정리하는 것을 추천.

복양 재전

진행 루트

① 혹은 ② 지점의 적장만 제압

정문 제압 전까지 ⓐ ~ ⓓ 4곳을 순회하면서 적장 격파

정문 제압 이벤트 후 ③ 지점을 통해 복양성 내부 돌입 뒤 여포 요격

핵심 팁

당연하지만 여포 격파가 목표이니 이번 전투 역시 대 보스전 세팅 추천

호뢰관 전투와 다른 팁

1. 호뢰관 전투와는 다르게 여포를 성내에 묶어 놓고 있어야 하므로 회복 아이템을 위한 탈주 여유는 없다. 하비전 여포의 전초전으로 생각하자.

2. 그럼에도 호뢰관에 비해 그나마 전의도 낮고 이벤트 진행에 따라 추가 전의 저하도 노릴 수 있어서 여포 대처가 가장 쉬운 곳이다.

이번에도 보스전 공략은 타 유저 공략으로 대체

이하는 진행 팁 위주로 서술한다.

전투 초반엔 복양성이 봉쇄되어 있으므로 처음부터 도전 달성은 불가능하다.

복양성을 개문시키는 데엔 두가지 방법이 있다.

1. ① 혹은 ② 위치를 제압하여 투석기를 설치하고 공성 시작

2. ⓐ ~ ⓓ 를 모두 제압하면 여포 스스로 돌출 시도

이중 필자가 추천하는 방법은 1번이다. 1번 방법으로 개문 성공시 여포의 전의가 내려가기 때문.

그런데 왜 번거롭게 진행루트에 ⓐ ~ ⓓ 정리를 지정했을까?

그건 바로 여포 돌출과 함께 저놈들도 아군 본진으로 돌진하기 때문이다.

여포와 대치하다 본진이 따이므로 공성 종료까지는 어느정도 적들을 정리하라는 뜻이다.

하다못해 대치 시간을 벌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정리가 필요하다.

헌제 구출전

진행 루트

① 위치까지 바로 돌진하여 아군 구원

② 지점을 정리하여 아군 진군 유도

③ ~ ⑤ 순서로 해당 위치 근처에서 난입해오는 적군 격파

핵심 팁

왕윤 호위의 확장 도전 버전으로, 기본적인 택틱은 왕윤 호위와 비슷하다.

다만 시간 제한이 걸린 만큼 아군 유도를 병행해야 하므로 진행 루트대로 어느 정도 돌아다닐 필요가 있다.

두 목표 모두 기본 택틱만 지키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참고로 ① 위치로 바로 돌진하라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고 마차가 이미 공격당하고 있기 떄문이라

한시라도 빠르게 안전을 확보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겸사겸사 양봉도 살리면 양봉이 우측 하단에서 난입한 적군도 막아준다.

[realplay]

공략 감사합니다

[KENJIN]

감사합니다.

[오룬가]

무쌍난이도 공략은 정규스토리 말고 여관의 '스토리' 통해서 한개씩 따로 하는걸 저는 권장합니다. 이유는 동행무장 선택이 자유로운데 적으로 나오는 무장 말고는 다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포가 적으로 나오지 않는다면 무조건 여포선택하면 되고, 여포가 적으로 나오는 전장에서는 '아군이 아닌 무장'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그래야 아군무장+1의 효과가 있거든요. 저는 여포가 적인 경우 보통 관우를 동행무장으로 택하고, 그 외에는 여포를 동행무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란디언]

제보는 감사합니다만, 일단 팁은 "전투 한정"된 사항이라서 따로 적용하진 않겠습니다. 동행무장 추천은 보통 성능이 아니라 시작 루트 때문에 적는거라서 추천 무장이 없으면 자기가 생각하기에 가장 세다고 생각되는 무장을 쓰면 될 듯 하고, 그 부분은 무쌍난이도까지 뚫은 유저라면 알아서 잘 판단할거라 생각해서 거기까지 쓰진 않았습니다. 실제로도 팁 내에서 도전과 상관 없는 진군 루트는 필요하지 않으면 안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같이 올려놓는 플레이 영상들은 대부분은 말씀하신 "이야기" 내에서 리플레이한 전투입니다. 보통 무쌍난이도 도전을 시작 하면 이야기 순서대로 할 가능성이 높고, 실제로 이야기 순서대로 권장 경지가 올라가는 만큼 이야기 순서대로 연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