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중여포 비장 어떻게 싸웠으면 그런 소리를 들었을지.. 옛날 본 책중에 여포의 일화를 이야기하는 책이 있었는데 여포가 도인한테 극술을 전수받았는데 전부다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도인이 심성을 볼려고 심부름을 시켰는데 중간에 가지 않았으면서 갔다고 해서 도인이 마지막을 전수하지 않았다라는 글을 본적이 있네요..
하지만 지금 전수한 것만으로도 인간계를 앂어 먹을거라고 하면서 여포에게 극술을 전수한걸 후회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힘은 정말 좋았겠죠 뭐.. 근데 항우는 또 어땟길래 최강무장하면 또 항우일지.. 하기사 항우도 뭐 일화보면 엄청나긴 한데 말이죠..
널널하게 물약먹으면 되지 했다가 항아리에 있는거 까지 다 털어먹고 세번이나 죽고 간신히 껫다라는.. 여전히 어렵다는..
이제 한시름 놨다라는.. 유비꺼 밀고 빨리 손권 무쌍 밀어야지 아직 무예 남은 것도 있고 최종무기도 있고 해서 과제도 무려 11개나 남아있는..
다른 거 할때는 그냥 하는데 여포랑 하다보면 몸에 힘이 들어가서 그런가 몸이 자꾸 뒤로 밀리는 느낌..
창의 필승 패턴을 알았으니 다음에는 다른 걸로 도전해보고 싶은 역시 뛰우는 게 장땡!! 뛰울수 있는게 뭐가 있더라 쌍극이련가.. 열심히 수련해서 쌍극으로 도전해봐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