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월도도 대산강파장 유무 비교해본 것처럼 용아일섬이 창의 본체 취급을 받고 있어서 창도 한번 용아일섬빼보고 몽환격투를 돌아봤습니다.
이 영상은 용아일섬을 적극채용한 플레이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용아일섬으로 날먹했다 생각했는데 다른 무기군과 플탐 비교해보고 "???"였습니다. 생각보단 날먹하진 못했나 봅니다.
다음은 용아일섬을 뺀 플레이입니다. 대체무예로는 콤보용으로 비룡회전창과 딜링용으로 지열붕격을 채용했습니다. 결과는 영상 보면 알듯이 굉장히 크긴 합니다. 인게임 타임으로도 클리어 타임 격차가 6분까지 벌어지네요.
각각 다른 상황을 플레이하면서 겪은 소감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창의 기믹은 아무리 생각해도 무예 그 자체에 있다.
2. 중반 무예는 역시 최종 무예의 벽을 못넘는다. 한계가 크다.
꼴에 창 무예라고, 그래도 창 무예중에선 나름 성능 애매한 것 두개를 채용했는데, 그럼에도 적재적소에 쏠쏠하게 잘 써먹긴 했습니다. 그럼에도 이게 최종무예를 대체할 수준은 아니었단 걸 다시 한번 체감하게 되네요.
그리고 대체무예가 없다 보니 무예의존도가 심한 창의 성능 격차가 저정도까지 나네요. 언월도도 대산강파장 유무로 인게임 타임 4분까지 격차가 벌어지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플레이 자체는 쾌적했는데, 창은 기존의 불쾌함에다 해소점만 걷어내다 보니 그야말로 각성 + 전법 차력쇼가 되네요. 진짜 임기웅변으로 격차를 좁힌거 같고, 자원관리를 삐끗했으면 격차가 더 났을것 같습니다.
결론
용아일섬 없이 고난이도 플레이가 안될 정돈 아니나 차력쇼 각오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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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이 무쌍난이도 영상이긴 합니다… | 25.01.31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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