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픈월드가 취향에 맞는거 같습니다.
젤다 야숨, 제노블2~3, 사이버펑크, 엘든링, 데이즈곤, 다잉라이트2
전부 재밌게 즐긴거 보면 전 확실히 오픈월드 취향입니다.
스토리고 자시고 "어? 저기 퍼즐 보인다! 고고싱!"
이러느라 스토리나 퀘스트는 얼마 못하고 여기저기 쏘다니고
뮤직박스 줍고...
게임은 그럭저럭 잘 만든거 같습니다.
앙코 액션은 시원시원해서 맘에 들던데 그 빛속성 5성 힐러라든가
총쏘는 4성년은 영 맘에 안듭니다.
그래도 그 사격미션 할때 필요해서 댈꼬 다님...ㅠㅠ
캐릭 개인 스토리퀘는 그냥 흔한 클리셰의 일일드라마 수준이라
무난한데 메인퀘 스토리는 도통 뭔소린지 시원하게 안알려주고
스무고개 하는거 같아 개답답하고 뭔소린지 모르겠어서 스킵중...
그냥 젤다처럼 단순하게 만들던가...
고유명사들 분명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단어로 대체가능할거 같은데
자기들이 만든 세계관 정립한다고 무리수 두는거 같네요.
이런겜은 스토리도 중요한데...
그나저나 장리가 취향이라 금희 패스한건데
전 세세한 딜사이클 관리 그런거 못하는데 금희 뽑을껄 그랬나 후회중입니다.
암튼 어제는 하루종일 돌아다니면서 별만 줍줍했는데도
하루종일 빠져들어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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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뉴비라 조합이나 상성이나 심지어 스킬 효과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필드 돌아다니면서 별만 모으고 있네유...ㅠㅠ 이게 묘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 24.07.22 12: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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