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가젯에 c4두개를 붙여 던져 터트리는 전략, 해외에선 c4프랍 혹은 핵폭탄이라고 불리는 전략이 지금은 너무 강력해서 너프가 거의 반드시 필요해보닙니다.
데미지는 이미 낮아진거라 더 줄이면 쓸 이유가 너무 줄어들고,
오브젝트에 가젯을 붙이는걸 막는건 더파이널스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부활하자마자 c4두개를 챙기는게 밸붕의 원인같기도 해요.
이미 쿨 자체는 40초정도로 긴편이니까, 처음 리스폰 될때에는 한개만 가지고, 쿨이 차오르게 하거나, 만약 그래도 그 1개가 너무 강력하면 0개로 시작해서 시작하자마자는 못붙이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리스폰 때마다 바로 붙일 수 있는 핵폭탄을 너프하는 대신,
핵폭탄을 쓰려면 리스폰 후 40-90초의 긴 쿨탐을 가지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강력하다면? 그때는 c4 소지량을 1개로 줄이는 방안도 생각이 드는거죠.
RPG도 손봐야 할것같긴 한데 현재는 저게 시급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