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이 부러운 지방 소도시인 진주시 유저입니다 ㅜㅜ
열심히 열심히 걷고 또 걷고...
동네에 아파트 단지가 여러개 있어서 그런지
포켓몬고 할 때 부터 사람들이 아무것도 아닌 벽에 그림 좀 그려 놓은 것도 벽화라고
막 랜드마크 등록을 해 놔 가지고 그 덕을 지금 좀 보고 있습니다 ^^
ISO IOS에 FREEFORM 이라고
애플 무료앱이 있는데
앱을 왔다리 갔다라 하면서 그때그때 필요한 게 뭔지 체크 해 가면서 하니까
파악하기 편하기도 하고 더 뭔가 본격적으로 한다는 느낌도 들고 좋아요 ㅎㅎ
...
하지만 !
몬헌나우가 도와주면 !!!
짜잔~
얼마나 더 빠질 지..
알 수 없습니다. 애나로~
사냥 나가서 14 킬로 걷고 온 날은...
도가니가 문제가 아니라
발가락에 큰 물집이 양쪽으로 잡혔더라구요.
더러워서 스샷을 못... 아니 안 올리지만
그 외 아킬레스 쪽 물집..
크록스 신은 날은 발등 안쪽으로 크록스에 쓸려서 껍질 나가고 등등
무릎보다 먼저 발이 데미지를 입더라구요 ㅎㅎ
혀튼..
지방 중소도시지만
혁신도시를 끼고 있어서
구도심 쓸고 혁신도시 넘어가서 싹쓸고 하면서 잘 즐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혁신도시가 훨씬 사냥하기 좋아요.
도시계획이 잘 되어 있어서 벤치가 군데군데
오바스러울 정도로 많습니다.
다리 아프면 어디든 돌아보면 벤치가 있어서
헌팅에 꿈같은 곳인 것 같습니다 ^^
다들 살도 빼시고 화이팅요~
저는 딱 80 킬로그람 찍으면
식이조절 그만하고 마음껏 먹을 예정입니다.
그때까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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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몹 잡을 때 벤치에 앉아가면서 해서 그렇게 힘들지 않았습니다. 제 체중으로 계속 걷기만 했다면 못 했겠지만요 ^^ | 23.09.27 1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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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분명 400k 속도로도 게임은 잘 되는데 이눔의 루리웹은 새로고침이 안되고 사파리가 먹통이 되는 증상으로 댓글이 늦었습니다 ;; | 23.09.27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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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오전 사냥 중에 드디어 장갑 강화 재료가 떠서 살포시 300 보석을 써 주었습니다. 이게 포인트 입니다. ^^ 보석을 물약 사는 데 절대 쓰지말고(맞지 않도록 잘...) 2배 보수로 그때 그때 가장 중요한 ( 무기 업글 ) 곳에 사용하면 게임이 아주 쉬워집니다. 말씀하신데로 독 한손검이 깡뎀도 좋고 너무 좋아서.. 저는 이거 하나만 썼습니다. 요즘 유튜브에 잘 가르쳐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방어구랑 무기랑 추천 해 주신데로 이렇게 키웠어요. ^^ 지금은 5성 몹들도 애지간하면 연타만해도 머리나 배 빠개지면서 원콤납니다. 산책하면서 살상하기 참 좋아요. 독이라 그냥 무기 바꿔 줄 필요도 없구요 ㅎㅎ | 23.09.27 11: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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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감사합니다. 당장 푸케푸케 한손검 만들어야겠네요. 푸케푸케 재료는 넘쳐나고있으니.. | 23.09.27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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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솹니다... 다이어트 돈 많이 주고 어디가서 등록하고 할 필요가 없군요 ㅎㅎㅎ | 23.09.27 12:0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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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그랬습니다. 살 빠지면 줄어들어요 ㅎㅎㅎ | 23.09.27 16:0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