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개인적으로 업데이트 하나 바라는 거

[KIZIMA]

하루에 3개 주어지는 동반자 페인트볼 

내가 설정한 몬스터만 페인트볼 묻히게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쿠루루야크, 도스쟈그라스 이런 애들 한 트럭을 갖다줘도 필요 없는데

죄다 페인트볼 묻히는 건 저런 애들 뿐 ㅜㅜ 그것도 별 3~4개짜리 ..

사실 내가 원하는 레벨의 몬스터 하루에 한두번 만날까 말까인데... 

동반자 페인트볼으로라도 하루에 한번은 잡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요정왕]

몬헌다움!

저는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모르는 사람과 사냥 후 친구 요청 하는 기능 좀 넣어줫으면 하네용..

아직 별거 없는 친구창이긴 하지만요.

[소년 날다]

ㅎㅎㅎ 저도 키즈마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ㅎㅎㅎ

그간의 경험을 돌이켜 보면 게임을 끄고 엄청 장시간 한 곳에 머무를 때 부근에 나타난 몬스터를 확률적으로 마킹하더군요.

그 외에 거의 100%라고 생각되는 순간은 사냥을 시작하려는 순간에 알림(동반자 가방 포화상태..)이 오게 되면 해당 몬스터를 바로 마킹했습니다. 문제는 몬스터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제니를 벌기 위해 닥치는대로 사냥하는 중, 말도 안 되는 2성 같은 낮은 등급의 사냥감이나 지금 내가 필요없는 몬스터를 마킹한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동반자 가방이 어느 정도 찼는지 확인을 할 수 없고 임의로 내용물 비울 수가 없기에 속수무책으로 동반자 페인트볼을 날릴 수 밖에요.

특히나 지금처럼 아종 사냥 주간이면 게임을 켤 수 없어서 또는 부주의로 놓치고 지나가는 사냥감들이 너무나 아깝기에 확실히 손봐주었으면 싶네요.

어이- 나이언틱아! 유저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했다고 하는데, 유료패스 따위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KIZIMA]

공감합니다 말 그대로 "동반자"가 던지는 페인트볼인데 동반자가 내 의견도 묻지도 않고 그냥 무지성 페인트볼 마킹보단 동반자에게 내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내가 원하는 몬스터만 마킹해줘~ 라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