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시하고 느즈막하게 이제야 클리어 했습니다.
약 23시간 걸렸네요. 진엔딩은 아니고 노멀 엔딩보고 진엔딩은 다른분이 하시는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했습니다.
출시 초기 갓겜, 인생겜이라고 많은 분들이 방송으로 이야기 해서 기대가 컸었지만 하다보니 그냥 무난한 게임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장 장점은 2D 도트 게임인데 맵 활용도가 3D게임 저리가라 정도로 활용도가 높았던 것 입니다.
그외 전투나 스토리 등은 크게 흥미를 끌지 못했고 그래서 그냥 엔딩이나 보자 식으로 클리어 했고
흥미가 없던터라 진엔딩은 포기하고 끝냈습니다.
하다가 놀라웠던 것이 설산? 지역에 들어가니 들어봤던 배경음이라 혹시 하고 찾아보니 역시 하고 메신저를 만든 개발사였네요.
같은 배경음이 나와서 놀라웠습니다.
아무튼 그냥 무난하게 플레이 했습니다.
P.S 체인드 에코즈라는 도트게임이 좀 더 빨리 출시되었는데 전 그게 더 흥미가 있었던 것 같네요.
근데 그건 스토리가 번역이 이상한건지 뭔 내용인지는 알겠지만 그냥 와 닿지가 안았던게 단점이네요.
씨오브스타즈도 스토리가 그렇다고 흥미가 있진 않습니다. 주인공들이 빈 껍데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