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이라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제작진이 강약조절이라는걸 모르는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병자의 마을이 끝없이 계속 이어지는 느낌.
톱칼+샐러멘더 조합 쓴뒤로는 필드에서는 거의 안 죽고, 엘리트몹도 물약만 충분하면 1트에 거의 잡는데,
이상하게 게임을 할 수록 피곤해요.
게임 디자인이 유저랑 밀당이 되어야 하는데, 요건 그냥 계속 매운맛의 연속. (이래도 계속 할래? 느낌)
1. 엇박 + 미친 호밍 성능
잡몹부터 엘리트, 보스까지 모든 출연진이 하나같이 다 엇박에 미친거 같음 ㅋㅋㅋ
여기에 미친 호밍 성능은 덤
2. 몇몇 구간을 제외하고 엘리트 몹을 반드시 꺠야 진행 가능
스테이지 보스도 아니고 굳이 왜 이렇게 디자인했는지 의문.
어려우면 지금은 넘기고 나중에 레벨업하고 와서 잡아도 되게 했으면 좋았을꺼 같아요
3. 보스는 무조건 2페이즈 기본
물약이 적고, 회복량도 낮다보니까 1페때 몇개 쓰면, 어차피 2페가봐야 소용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클리어 1번하고 나서는 조력자를 희생하는걸로 1페는 스킵.
제작진의 도전 자체는 응원하기때문에 구매했고, 엔딩도 볼 계획이지만, 2회차는 절대 못할꺼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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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거 저거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유저의 스트레스를 계산 못한거 같아요 그 보통 씹덕 들이 막 자기 좋아 하는 분야 이야기 하면서 엄청나게 이거 저거 술술 풀어내는데 상대도 똑같이 즐길꺼라고만 생각하는 그런 기분.... 소울류중 하드하게 즐기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가볍게 즐겨오던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힘들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전투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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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거 저거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는건 이해가 가는데...... 유저의 스트레스를 계산 못한거 같아요 그 보통 씹덕 들이 막 자기 좋아 하는 분야 이야기 하면서 엄청나게 이거 저거 술술 풀어내는데 상대도 똑같이 즐길꺼라고만 생각하는 그런 기분.... 소울류중 하드하게 즐기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겠지만 가볍게 즐겨오던 사람들에게는 이보다 힘들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전투 스트레스가 장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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