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소감) 나쁜 왕과 훌륭한 용사 체험판 2시간 해 본 느낌

[르세라핌]

PS+ 디럭스에서 제공하는 체험판 2시간 해봤는데...

니폰이치라고 그냥 패스했던 게 후회될 정도로 상당히 재밌네요.

캐주얼한 턴제 게임이라서 턴제 롤플레잉 장르에 입문하기에도 좋고 

비주얼아트나 스토리도 동화스러워서 저연령층을 타겟으로 나온 느낌입니다만

성인들이 해도 꽤 재밌게 할 수 있네요.

플스나 PS 스토어에서 검색해도 안나오는데,

https://store.playstation.com/ko-kr/product/HP0404-CUSA28708_00-3260468140432684/

구글 검색하니 나오는 건 좀 고쳐야 할 거 같네요.

알아보니 패키지는 2만원대에 구입 가능해서 하나 살까 합니다.

암튼 가볍게 하기 좋은 게임 같은데, 1년이 지나서도 게시글이 별로 없는게 좀 아쉽네요.

저 같이 다들 거짓말쟁이 공주와 눈 먼 왕자를 비롯해 니폰이치 게임들 구입했다 데여서 그냥 패스하신거 같고

트로피 목록보니 역시나 니폰이치답게 전체 볼륨은 크진 않겠지만,

게임 자체는 꽤 괜찮아서 턴제 롤플레잉 어드벤쳐 장르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Rilak-kuma]

몇 달동안 기다리다가 겜우리에서 할인해서 샀는데 더싼 곳이 있었네요
전 지금 몇시간동안 하고 있지만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