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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성 플레이입니다 ㅋ 저들은 고룡의 옆에 있어도 데미지를 하나도 안 입지만 저는 근처에 가면 그들을 공격하고 있는 고룡에게 데미지를 입습니다 버그나 함정 같은 상황을 만들어서 침입자를 역으로 사냥하는 일명 '갱킹'플레이죠 (그들을 '갱커'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멀리서 약올리며 저에게 더 유리한 지역으로 오도록 유도했던 겁니다 위 영상에서는 짧게 편집됐지만 실제로는 그들을 끌어들이기까지 엄청 오래 걸렸어요 ㅋㅋㅋ | 25.03.26 1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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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고 해야할지, 뭔가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그래도 숙련자셔서 그런지 주도권을 내주시지 않네요. 적진을 뚫는 닌자 같습니다. ㅎ | 25.03.26 1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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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좀 그렇죠... 저도 처음엔 저들의 플레이에 악감정을 가지기도 했었는데요 요즘에는 이런 것도 나중엔 다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즐기고 있습니다 | 25.03.26 14: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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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다 못해 석유가 되어가고 있죠 ㅋㅋㅋ 다들 장난 아닙니다 | 25.03.26 15: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