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보스가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엔 쌍월기사 렐라나 였습니다.
거진 2-3시간 박치기로 겨우겨우 이겼습니다. 패턴이 환장하겠어요.
1페이즈는 패링으로 계속 크리떠서 피 겨우겨우 빼고 2페이즈부턴 슬라임이랑 환장의 어그로 핑퐁으로 거의 줄타는 느낌으로 간보면서 때리고
문제의 달떨구는 패턴은 처음봤을땐 그야말로 충격이였습니다. 달이 날라오는게 아니라 2번 떨어져서 충격파 생성이라니
한번 맞으면 3번이나 계속 맞아야 한다니...
계속 죽어나갈때마다 떨어지는 의욕을 붙잡고 겨우겨우 어그로 핑퐁타면서 결국 이겼습니다....
추억으로 무기를 주는데 이거... 밤불 제 2탄인가요? 월은에 불 회오리가 합쳐진 무기 같네요.
음 확실히 무기가 정말 간지나긴 한데... 아직 dlc다 밀은것도 아니라서 좀 킵했다가 나중에 맘에 들면 그때 업글해야겠네요.
아.,.. 내일 일만 안갔었더라도 계속 밀었을텐데 다들 즐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