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며 놀고있을
협력자를 불렀는데
침입자가 오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시고
호스트로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일례를 보여드리고자 해유
이때가 리에니에를 거쳐 케일리드쪽 황금나무화신을
잡으러 갈 때였으니까
레벨은 60대에 무기는 8강 정도 될겁니다.
게다가 세팅은 침입자 세팅에 비해
그야말로 허접하쥬.
싸움이 안됩니다.
제가 협력캐를 레벨별로 5개를 운용을 하는데
들어갔을 때 호스트가 허무하게 죽어버리는게
가장 속상합니다.
특히 침입이 왔는데 닥돌을 해서 한방에 가실때는
협력자로서 못지켜준거 같아 참 거시기합니다.
물론 협력자로서 풀세팅으로 들어가지만
침입자와 다이다이로 해서 이긴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침입자는 대개 몹들 사이로 유인하려 할텐데
여기에 말려들면 다 죽는겁니다.
호스트는 어떻게든 살아야 합니다.
이렇게 말이쥬ㅎㅎ
호스트만 살아있으면 협력자는 또 놀기 싫으니까
열심히 호스트를 보호하면서 싸울겁니다.
협력자 입장에서
박수가 나오는 상황인 것이쥬.
호스트는 살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