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첨 나왔을땐 월드-아본 하느라 바쁘고 그이후에 트로피작하느라고 머리속에서 지웠는데
세일중에 라이즈 선브레이크 투셋 디럭스를 팔길래 질렀슴다.
월드에 머리가 적응하다보니 첨엔 라이즈 멀티시스템이 맘에 안들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해요.
뭣보다 라이즈를 하다보니 다른분들 글처럼 PSP잡고 씨름하던 써드 시절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최근에 마을퀘 다깨고 선브 넘어가서 마스터퀘 깨고있는데 맹우시스템이 참 맘에 듭니다.
와일즈 쪽이 요즘 많이 시끌시끌하던데 ... ;;; 전 아직 PS5가 없어서 당분간 선브레이크를 즐길듯 ...
개인적으로 그래픽이나 시스템엔 별 불만은 없는편인데요. 약간의 불만점이 있다면 ...
역시나 멀티쪽이 되겠네요. 이건 좀 복합적입니다.
비매너가 월드보다 훨씬 많이 보인다는것과 멀티랜덤 돌릴때 랜덤의 폭을 좀 줄여줬으면 하는거.
하지만 이미 게임이 다 만들어져버렸으니 수정 불가겠죠 ^^:
그래도 이제 겨우 백시간 정도 넘겼는데 개인적인 취향으론 매우 좋습니다. 이거 또 2천시간 넘게하게 생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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