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헌랭 4의 완전쪼랩 미니 헌터입니다.
나이가 있어서인지 60시간 정도 하고 슬슬 지겨워질려고 하던때
호기심에 온라인 신청후 5분도 안되서 왠 삿갓을쓴 포스있는분이 들어오시더군요,,
헌랭 999 ㄷㄷ ,,
아무래도 도와주실려고 들어왔을꺼라 맘대로 판단후 혼자 깨기 어려워 보이는 모든 미션을 2시간 동안 함께 진행했습니다.
벌레 이동 기술이 개타고 다니는것보다 빠르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태도 들고 싸우시던데 보통 몬스터 3마리 잡는 미션도 10분을 넘기지 않더라구요,, 왠지 저는 방해만 되는거 같아 몹 근처에서 건랜스로 소극적인 플레이만,,ㅎㅎ
나중에는 수렵피리로 서포트 위주로 했는데,, 티가렉스 였나 큰 기술 한방에 그냥 수레를 타더군요,,
아무튼 너무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비니루 님
기회되면 다음에 또 하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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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999 적다는 느낌의 얘기는 안보이는데 'ㄷㄷ'이 거슬리셨나 | 25.08.19 11: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