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23년 팝업스토어] 8일, 16일 방문 일지

[일편단심 마시로♡]

쇼군상

08일 방문시 받은거 + 구매

08일 첫날 팝업스토어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팝없스토어라고 놀림 받을 정도였으니까요

저는 11시 30분 타임이었는데 진열된 물건 자체도 적었고 바코드는 또 뭔 소리인지 

줄서는 것도 먼가 반만 완성된 느낌이라 기억으로는 11시 30분 타임이 12시가 넘어서 들어갔던거 같네요

첫날이라 어느정도 혼란이 있겠지정도는 예상했으나 제 예상보다 심해서 상당히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16일 재방문시 받은거 + 구매

재방문 10시 30분 타임으로 갔는데 확실히 8일과 다른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첫날 놀림 받던게 언제였냐는 듯 물건 진열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이제는 팝있스토어라고 부를 수도 있겠네요

제가 못찾은건지 유사코롯타 이거랑 무드등이랑 몇개 찾는게 있었는데 안보이더군요;;

제가 찾는게 안보이다는 거빼고 확실히 8일보다 물건 구매는 만족했습니다만

신촌점도 끝났고 마지막으로 미니게임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여기 줄서는거에 시간을;;

미니게임 3번을 해야하는데 (점괘+줄서기) X 3 하니 시간 엄청 잡아먹더라고요

16일은 나선비경 갱신으로 인해 36별을 못 받았습니다. 이 정도는 직전 기록도 인정 해줄거라고 생각했는데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여름축제 다음 2번째 참가인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팝업스토어 자체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다른 규모있는 이벤트들도 했었는데

단순히 준비가 덜 된거다 느낌이 받아서 그런지 더 크게 아쉽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는걸 알고있고 다음에도 멀지 않으면 참가할거니

다음엔 이번보다 더 준비가 잘되었으면 합니다.

최소한 연차쓰고 첫날 방문했음 연차쓴 보람이라도 있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은 카즈하 없는 카즈하 맘이된 제 상태로 마무리

[Vague Hope]

판매 리스트에 있던 많은 상품들(수메르쪽)이 지금도 없었단게 놀랍더군요.
처음 가는 분들을 제외하곤 이전부터 굿즈 샀던 사람들에겐 아니다 싶은 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