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속 캐릭터 상대로 간만에 큰 애정을 느끼며 이 디지털 딸내미를 구출할 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의도치 않게 닐루 전무를 뽑고, 닐루도 확천장으로 대려오면서, 쌓인 자원이 소진되어 쌩으로 질러야 되는 상황 이었네요.
퇴근 후, 금전감각을 마비시킬 목적으로 술+밥을 먹고,
'일단 캐뽑을 하고 혹시나 잘나오면 전무. 아니면 그냥 저녁별 4제 뽑아 놓은거 쓰고' 정도의 마인드로 가챠 시작.
리월에서 유람선도 타보고
풀 신의 버프 없이 힘들게 농사 짓는 동네도 가보고
앞으로 파티에서 줄창 만날 언니네 집에도 가보고
댕댕이랑 놀았다가
이상한 지형에도 가보고.
처음으로 날개 깔맞춤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함
후원자 동네에서 첫날 일정 마무리.
이번에 갓풍갓서의 진가를 알게 됨.
클레, 나히다로 갑갑하지 않게 필드를 돌아다닐 수 있다니 ㄷㄷ
대충 강화해서 채광팟 응광한테라도 들려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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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틷처럼 찍었는데 페이몬 모에에선 캐뽑쪽은 아직 하위 40쯤 되더군요. 원래는 하위 20퍼 였던듯 ㅋㅌ | 22.11.03 1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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ㄳㄳ 캐뽑은 아직 평균아랜데, 무기뽑은 다음에 무조건 평균회귀 때려 맞을 것 같아요 ㅋ | 22.11.03 1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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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전까지 캐뽑 하위20% 였습니다 ㅋㅋ | 22.11.03 13:2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