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는 시즌1까지 하다가 쉬고 확장팩으로 다시 돌아왔네요
새로운 캐릭인 혼령사로 시작했고 외형부터 너무 맘에 들어 좋았네요
근데 이전 시리즈부터 했던 분들은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디아4가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었네요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쉽게 되지 않았고
매일 매일 새로운 빌드가 나오니 이해하기도 버거웠네요
초보자 입장에서는 그저 선조템 나오기만 해도 기뻤고 옵션같은 거는 신경쓰지도
못하고 그저 레벨 높거나 아이템 가격높은것으로 장착했어요
처음 레벨60까지는 주먹구구식으로 해도 전투에 지장이 없을 만큼 혼령사는 좋은 캐릭이었으나
고행1단계 나락까지도 문제가 없었는데 나락30단계는 순삭으로 죽었고 그 때부터 빌드를 보았는데
케펠레케라는 무기가 무조건 필요하더군요
이 무기를 얻기까지는 우셰 낙 파라는 무기(고유템)를 사용했고 꽤 오래 사용하고 지금에야
겨우 하나 얻게되었네요
삼신기중에서 조화는 156에 케펠레케는 158에 얻으니 너무 기쁘고 그 동안 못 깼던 나락 33을 이제라도 깨서
기분이 좋네요
그동안 정들었던 우셰 낙파 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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