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엔딩 소감 (간단)

[게임은재밌다]

엔딩까지 플탐은 26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1편보다 재미있게 했는데 초반에 이동수단해제가 가장 큰 듯합니다.

주 컨텐츠는 1편보다 많아졌지만 전투보다는 여전히 택배배달입니다.

[임무수령 - 수집 - 배달 - 휴식 및 기지내의 이벤트 - 다시 임무수령 - 수집 - 배달 - 휴식 기지내 이벤트]

여전한 깨알같은 개그, 4의 벽을 넘는 듯한 연출 , 뮤지컬 같은 동료의 귀환

거대메카닉로망 ,올드팝적인 연출 , 매드맥스를 감독한 조지밀러 등 

코지마 이 양반이 하고 싶은거 다 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출은 아주 재밌고 좋았으나 스토리는 1편과 같이 이해한것 같지만 이해 못한 요소도 꽤 되네요. [어째서? 라는]

근데 PS5 최적화는 진짜 칭찬할만합니다.

노멀 PS5로 성능모드를 했는데도 낮의 배경 그래픽은 조금 딸리지만 야간 및 실내 및 인물 그래픽등은 매우 괜찮았습니다.

PS5 있다면 꼭 해봐야할 게임 타이틀인것 같습니다.

[페르셔스]

완전 다 공감합니다 ㅋㅋ 진짜 코지마 이양반 하고 싶은 거 다했꾸나 생각이 들긴 했는데 그마저도 다른 제작진이 좀 말리지 않았으려나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슈퍼짱]

헐 26시간 엔딩이면 컷씬이나 대화같은거 다 건너 뛰신건가요?

[게임은재밌다]

아니요 난이도를 가장 쉬운것으로 하고 이동수단은 차량을 많이 이동했습니다. [다른 유저들이 놓고간 차량들도 있고요]

[슈퍼짱]

올 감사합니다
긴 게임을 싫어해서 26시간이면 딱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