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익숙한 조각, 오른쪽이 밖에 배치한 익숙한 조각입니다.
(참고로 여욱이 파는 익숙한 조각은 가품이 없으며 진품만 존재합니다.)
어???????
각도가 약간 다르지만 양쪽 사진의 제 캐릭터 크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물론 조각상의 위치와 배치된 높낮이 차이가 있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크기 차이가 너무 티나쥬?
제 가설입니다만, 여욱과 부엉관장은 분명 공범관계입니다.
여러분께 진품을 받은 부엉관장은 진품은 따로 챙겨두고 여태 그럴싸한 가품을 전시하고 있었던 겁니다.
챙겨놓은 진품은 여욱에게 돈을 받고 도로 넘겨서 더러운 장사를 하고 있었던 거죠!
이러면 여욱이 어떻게 그 귀한 명화와 조각 진품들을 계속해서 확보하여 팔 수 있었는지 설명이 됩니다.
그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은 전부 가품이고 진품은 계속해서 시장에 돌고있으니까요!
부엉관장은 어벙해보이는 표정을 보이면서 저희를 계속 속이고 있었던 거죠.
난 처음부터 부엉관장이 수상하다 생각했어...
사실 이렇게 꾸미고 싶어서 밖에 조각을 배치하다가 뭔가 크기가 이상해서 확인해보고 글을 올린겁니다. ㅎㅎ
근데 진짜 왜 박물관에 전시된거랑 크기 차이가 이렇게 나는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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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가품 생각하는 사람 조각을 저렇게 활용할 수가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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