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돌아왔습니다!
독타끼리 x을 먹일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죠
퇴근하고 시간을 내서 휴식을 하는 독타에게
합법적으로 시간을 허비시킬 수 있는 몇 안되는 기회!
우선 훈장작
즐길건 다 즐겼습니다
내가 즐기는 방향이든
나‘만’ 즐기는 방향이든...
우선 피아메타 각 몇개
SP를 슈루룩 하고 채울 수 있는 수단이 있어서
피아메타 운용이 매우 편리합니다
예열이 필요한 오퍼들은 다 좋지만요
-10% 공 디버프 있긴하지만
이벤 난이도 특성상 딜이 부족하진 않아서 사실상 없는 디버프
플랫폼 깔면 먼저가서 슈킹하고 바로 배치 취소하는 맵은
여전히 있더라고요
그 외에 트롤링은 이전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추가된것은 교환모드인데
덱에 로봇 한가득에 노모듈 노스작 유넥티스, 파투스, 노스작 완칭, 아, 리, 훔
넣은 덱이 봤다면 그것은 저일겁니다
근데 저만 그런게 아니라 독타 생각 다 거기서 거기라고...
저랑 비슷한 생각한 독타 한번 만났습니다 ㅋㅋ
그리고 축구가 호불호 많이 갈리는거 같은데
저는 뭔가 재미가 음...
그래도 요새방어는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언덕 자리 선점하는 PvP죠
PvP를 하고 위의 스킬에 맞춰 핑댕+라플 발동하는
경쟁과 협동이 공존하는 참된 모습을 볼 수 있는게 포인트
여튼 이벤도 나름 길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서 좋았네요
다음엔 축구좀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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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애는 바벨에서 찾으십시오 독타 | 25.09.25 08: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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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브젝트를 굴리는 메커니즘 자체가 명방하곤 잘 안맞죠 | 25.09.25 16: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