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의 이상' 사이드 퀘스트때 저 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서 1회차때 못내 아쉬웠었는데 이제 2회차때 한을 풀었네요.
3번만에 성공했고, 일단 길들인후 바로 보조마로 만드니 굳이 마구간까지 갈 필요는 없더군요.
영상 댓글대로, 추적 중단이 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빨리 따라가야 놓치지 않고,
길들인후 반드시 타고 있는 상태에서 먹이를 먹이고 해서 확실하게 보조마로 만든후 저장, 불러오기를 해야 정식으로 보조마로 등록이 됩니다.
(불러오기 전에는 보조마인 상태라도 내린후 탈수도 없고, 안장도 못 얹음)
게임상에선 거의 끝자락에 가서야 정식으로 얻을수 있는 말인만큼 성능도 좋은데다
아서가 잃은 말과 같은 종이다보니 나름 의미도 있는 말이어서 얻는 보람이 있었네요.
이제 1회차의 한을 풀었으니 다크베이 얻을때까진 잘 타야겠습니다.^^
역시 1회차때 놓쳐서 아쉬웠던 샤이어 레이븐 블랙.
위압감 넘쳐서 좋긴 한데 걸음이 너무 무겁고 흔들거리는 느낌이라 당분간 가죽 운반 도우미후 마구간에서 쉴 예정입니다..
다들 즐겜하시고 좋은 주말 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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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싑게 얻고 싶음 에메랄드역에서 역마차 탈취 해서 알버트 메이슨 근처 말들이 지나가는 곳에 놔두면 말들이 역마차에 부딪쳐서 얼마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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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싑게 얻고 싶음 에메랄드역에서 역마차 탈취 해서 알버트 메이슨 근처 말들이 지나가는 곳에 놔두면 말들이 역마차에 부딪쳐서 얼마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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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얘네들이 달아나는 코스가 어느 정도는 정해져있는 것같으니 그 방법이 먹히겠네요. 의외의 팁 감사합니다.^^(_ _) | 22.09.03 08: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