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추격전] 종료하고 헌터 보신 분 손!!!

[Witz_Kai]

이러 저리 외국 유튜브 기웃거리다 재미난 게 있어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추격전 최종 구출을 매닝에서 완료하시고 나면

마리가 나갈테니 헬기 부르라고 하고, 헬기를 부르잖아요?

그때 헬기를 부르고, 최종 보스가 나온 곳을 보면

이미지와 같이 파란 연막과 함께 헌터가 한놈 등장합니다.

이 아이는 지난 루이스 대위 추격전에서도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고 하네요.

루이스 추격전 최종 미션에서 초입 지나서 좀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뜬금포로 드론이 1마리 나오는데 그 아일 잡고 위를 보면

이때도 파란 연막과 함께 등장하는 아이가 있더군요.

그리고 이 미션 최종 보스전에서도 한번 더 나오는데

우리가 거대 드론땜에 정신없이 적과 치고받는 사이에~ 뒤쪽에 보면 역시 파란 연막과 함께

헌터가 1마리 있었고, 모든 미션을 마무리하고나면, 저 헌터는 연막 속으로 사라집니다.

우리가 정신없이 싸우고, 템 먹고 하는 사이 저런 장면들을 놓치고 있었네요 ㅠㅠ

다음 떡밥과 내용이 기대됩니다.

그럼 즐거운 디비전 하세요~~

[Darkhall]

저만의 생각 입니다만 이번 추격전 마지막 미션 진행중 마지막 직전의 방 들어가면 누군가가 디비전 통신 장치를 줍니다 아마 그걸 주는 존재가 헌터 인거 같더군요

[도마뱀왕]

정말 궁금하다 정체가.. 정부가 무너지고,대통령까지 죽었는데...어떻게 내무부 소속 헌터가 임무를 수행하는걸까요.공무원인데...돈의 가치가 사라졌잖아요? 보수는 뭐고 어떤 독립 행정이 돌아가는걸까요.. 디비전 요원이야 보상 보다는 신념으로 버티는것이고, 정의에 회의를 느낀 요원들은 자의에 의해 로그가 되었다치면.. 헌터는 어떤 가치에 의해 움직이는 걸까요. 애머스트는 독자적으로 그린플루를 발명했으니 배후가 없고, 키너나 LMB하고는 접점이 없고.. 해외쪽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깐어]

요원들 손목을 자르고 시계를 수집해서 전리품으로 삼고 다니는 행동만 봐도 뭔가 살육을 즐기는 쪽으로 느껴지내요. 쉐퍼 추격전에서도 장난 삼아서 라이커들을 해치우고 있었구요. 직접적으로 명령을 받고 있는 건 이미 드러났지만 무감정한 인간병기로의 설정이 아닐까 싶내요.

[또망했어]

와........이런사실이ㄷㄷ

[왈호]

쪼랩때 보조미션에서 헌터 첨 마주쳤을때가 생각나네요
새벽에 헤드셋끼고 했는데 리얼 공포 그 자체였습니다....
니까짓건 내상대가 안되 ㅎㅎ 썩소를 날리며 유유히 사라지던 ㅋㅋ

https://www.youtube.com/embed/2zE8bMRcQYM?start=102

[리머대]

디비전 스토리 좋아요 ㅠㅠ

[딸 바보]

보스 잡고 아이템 줍줍하러 다니다가
지잉 지잉 하길래 이상하다.. 했더니 저 놈이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