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페이라우가 원래 이렇게 좀 말이 쎈편이었나요?

[레이저zip]

전작 한지가 오래돼서 페이라우가 어땠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요.(그렇게 계속 나오지도 않았던거 같기도...)

디비전2 뉴욕와서 대사 하는걸 보는데 왜 이렇게 급진적이고 악당들은 다 죽어야 하고

가만 두면 안된다는 식으로 쎄게 얘기하는거죠...

원래 이런 캐릭터였나요? 지 손에 피 한방울 안 묻히면서 말은 왜 이렇게 다 가만 두면 안된다고 하는건지 

되게 거슬리네요. 말 하는거 자체가 뭐라고 해야 하지... 되게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말이죠.

디비전이 맞나 싶을 정도로요.

[리무리스]

1편애서 주인공이 구해준 라우 여동생이... 2편 뉴욕 DLC 각 거점 통신에서 들을 수 있듯이 거점 순찰이 헛점을 보인틈을 타서 라이커가 습격, 여동생이 죽어 버리게 됩니다. 거기서 부터 상당히 감정적이 되고, 다른 등장인물이 위로해주는 장면들도 나오고 합니다..

[가이바G]

스토리 추가로 이런저런거 넣다보니 억까 수준의 설정들이 많이 들어가서 지금은 완전히 무슨 반전 서스펜스 수준의 스토리가 되어 있습니다.
추격전 순서대로 하시면서 스토리 보시면 이런 막장 드라마가 없을 수준...
이대로 가면 아론 키너는 정말 나라를 생각한 애국자가 되어 버린다는거...

[ZERA2461]

임마 이젠 나만 보면 따봉도 해주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