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버워치 클래식 뭔가 추억이 돋기는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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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옵치 처음 나올 때 플스로 플레이 했어서 키보드 조작감은 모르지만

당시 메르시, 루시우, 시메트라 위주로 플레이 했었고 각 영웅 마다 한 두 번씩은 플레이 해봤었고

지금 클래식으로 다시 해보니
메르시
수호천사가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궁이 원래 이전에도 이렇게 빨리 차고 부활범위가 이렇게 넓었나?

루시우
벽타는 거 왜 이리 답답하지?

시메트라
쉴드 주는 거 여전히 눈꼽 쉴드
평타 사거리 이거보단 길었던 거 같은데
보조발사 원래 이리 느렸나?

젠야타
조화, 부조화 구슬 날아가는 거 한세월이네

한조
공중 대쉬 없으니 엄청 답답한데
갈래화살은 옛날 생각이 나네

디바
평타 쏠 때 이속 느려지는 거 엄청 심했네

윈스턴
바뀐 게 없는 듯???

라인
지금 라인 별로인 거 같아도 이때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졌네

다른 영웅은 예전에 별로 안 해봐서 현재랑 차이를 모릅니다

그래도 지금 와서 플레이 해보니 지금 옵치가 얼마나 많이 개선된 건지 체감이 확 되더군요

예전엔 이걸 뭔 재주로 조이스틱으로 플레이 했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