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뉴비인데 잼나네요

[루리웹-2854680903]

5년전인가 플스4사고 쟁겨놓고있다가 엘든링하는방송보고 넘 하고싶은데 소울류가 두려워 옛날에 사둔 블러드본 시작했는데 총쏘는 게비스콘? 그자식한테 꺽여서 2시간동안 트라이하고 이겨서 넘신나서 엄청 열심히하고있습니다 ㅎㅎ 피굶야는 어제 4트하고 깨서 넘 신나여 ㅎㅎ

[나메크별의 피콜로]

개스코인과 피꿂야까지 클리어 하셨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블러드본에 스며드시겠네요...ㅎ
가슴떨리는 야수사냥의 밤이 아직 많이 남았으니 블러드본이 선사하는 피의 향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JORDANGOM]

블본 안 해 본 뇌! 귀하다요!

[뷰너맨]

피지컬이 따라준다면. 무작정 두려워할 필요가 오히려 더 없지요. 따라갈 수 있다는 걸 실감 하셨으니 기본 시스템(무기 강화나 옷가지 말고도 카릴 문자를 어떻게 쓰냐. 강화 하면서 열리는 슬롯에 넣어 주는 게 가능한 혈정석은 뭘 쓰는 게 좋냐. 돌멩이나 나이프. 화염 병같은 여러 소모품들의 사용법과 가치 같은 기본적인 운용법)

같은 것 이외에 기억해두실만한 건

뒤로 물러나거나 스텝으로 피하는 것(락온 후 스틱을 한쪽 방향으로 밀어주면서 X버튼을 눌러주면 발동하는 동작.) 이 성능이 전방 3방향. 정면과 측면쪽으로 가는 건 생각보다 길게 많이 파고들지만, 좌우,후방 뒤쪽으로 스텝을 넣는 건 생각보다 거리가 많이 벌리지도 않고(락온 풀고 넣는 구르기가 더 길 정도입니다.)

체력을 어느정도 찍어서 즉사 당하는 걸 막고 HP 최대치 증가 카릴 문자가 무난합니다. 혹은 수혈액 휴대량 증가 카릴 문자도 사용 가능한대로 써주면 즉사 당할 일이 좀 줄어듭니다. HP를 비율로 많이 늘려주는 문자의 효과 덕을 보는 셈이죠.

무기는 가리지 말고 여러가지를 잘 써보는 게 좋습니다.

다만, 칼날 지팡이는 쓰는데 난이도가 좀 있어(데미지가 낮아 25~30쯤 기술 스탯 찍고 +6 강화에 5% 넘는 물리 데미지 증가 혈정석 조합 정돈 해줘야 데미지가 좀 나와줍니다.)

다른 무기를 먼저 살펴보고 나중에 써보는 게 좋은 정도입니다. 톱단창,톱창의 차이 말고도 야수 도끼나 돌망치. 성검등 근접 무기는 가급적 가리지 않는 걸 권하고 싶군요.

원거리 무기들은 혈질 스탯을 많이 올리고 배율이 20%를 넘는 혈정석을 넣어주지 않으면 충분한 위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게다가 DLC가 필수적이지요.(오른손에 쓰는 궁검이라는 무기 하나 말곤 데미지가 낮거나 사거리가 짧거나 딜레이가 길거나 탄 소모가 너무 많다는 단점이 하나씩은 있어 원거리 무기로선 좀...)

[루리웹-3116959060]

아주아주 핵심적인 점을 집어주셨습니다. 정면과 측면쪽으로 파고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게 겁이 나서 후방이나 좌우쪽으로 피하면 그 거리가 그닥 길지 않는데다가, 적의 공격 모션이 끝나는 지점까지 딜이 이어지니, 되려 불리한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i넘버원]

초반 아주 어려운 고비를 잘 넘기셨습니다
이제부터 스따또 입니다
즐 본 하세요

[i넘버원]

게스코인, 피굶야 깼으면 초반은 좋습니다
루드비히 2트에서 고생 좀 하실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