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잡담] 2회차가 원래 빡센가요? [7]


profile_image


(4431563)
0 | 7 | 1803 | 비추력 175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7
1
 댓글


(IP보기클릭)125.128.***.***

보스 피통은 2회차 초반부 보스의 경우 특히 많이 늘어나서 확 체감이 되는 편이긴 합니다. 1회차 엔딩을 보셨으면 무기도 풀강이 되었을테니 그걸 고려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성직자 야수 1회차 3,016 → 2회차 18,549 → 7회차 21,811 개스코인 신부 1회차 2,031 → 2회차 12,248 → 7회차 14,804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대략 그렇다는 겁니다) 중후반부로 가게 되면 점차 증가폭이 줄어듭니다.(원래 1회차에도 피통이 커서 그런 듯 합니다.) 성배를 안하셨으면 성배부터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성배돌면서 약간의 파밍을 하면 회차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성배의 경우 1회차 후반이나 2회차 초반 정도에 진입하는 것이 난이도를 고려할 때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24.06.12 08:48

(IP보기클릭)112.153.***.***

나메크별의 피콜로
성배 돌아봐야겠네요 | 24.06.12 12:10 | |

(IP보기클릭)39.7.***.***

피통이 너무 크게 느껴지신다면, 혈정석을 좋은걸 파밍하지 못하셔서일 수도 있습니다. 필드를 꼼꼼히 돌아서 주울 수 있는 최대치 18/15/18 이정도만 해도 2회차 피통이 크게 압박이 되진 않을거에요. 아니면 dlc 발광녀 잡아서 22% 3개 정도 먹었다면 더 편하구요.
24.06.12 10:17

(IP보기클릭)112.153.***.***

1stAGENT
앗 못먹었어요 ㅠ | 24.06.12 12:10 | |

(IP보기클릭)124.59.***.***

유저의 공격력 상승에 기여 하는 혈정석의 존재가 큰 것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성배 컨텐츠를 진행 하면서 얻을 수 있는 "무난한" 혈정석의 물리 데미지 배율이 무려 27%나 되는데 이걸 3개나 달아준 오른손 무기의 데미지는 무려 81%나 증가하게 되죠. 이 배율에 아예 혜택을 못 받는 무기도 없고. 무기에 따라선 보다 더 데미지를 올리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무기들의 조건까지 맞추면 데미지 배율이 훨씬 더 오르게 됩니다. 90%를 넘어가는 게 가능한 평타 데미지가 얼마나 나올까요? 게다가 레벨을 올려 플레이 하는 게 훨씬 나은 부분이 많습니다. 여기에 솜씨가 된다면 야수 피의 환약으로 1만 데미지를 넘는 딜을 뽑아보는 것도 가능할 수 있고 못하겠다면. 수은 비약을 머금어 강인도를 크게 끌어올려 맞딜로 깨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무한궤도 톱 같은 걸 구하고 방어력 수치가 높은 옷가지만 챙겨입은 다음. 변형 후 L2 내지르기를 잘 이용해 그 데미지와 리게인의 힘까지 잘 받으면 (카릴문자 세팅을 잘 해주는 게 좋습니다.) 보스에 따라 다르긴 하나 역시 1만 정도 되는 데미지를 뽑아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못해도 5천 정도 피해를 입히는 게 맞딜로 수월하게 가능해지죠. 단. 기회는 3번. 1개당 30초 가량만 유지가 되니 만피 증가나 리게인 효율 증가 카릴 문자 같은 걸 달아주는 것도 좋습니다. 혹은 연속적인 전투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스테미너 최대치를 증가 시켜주는 카릴 문자를 세팅하는 것도 방법이죠. 어려움을 줄이려면 성배 컨텐츠를 진행 하는 게 가장 나을겁니다. 유독. 소울 시리즈나 엘든 링에 비해 난이도 증가의 폭이 더 큰 부분들이 많고 방어력도 없다시피한 게임 특성상. 다회차 난이도의 부담이 큰 게임인지라 다회차시 그 패널티는 감수해야 합니다...
24.06.18 17:08

(IP보기클릭)222.107.***.***

저도 2회차중인데 체력이 엄청 올라갔어요ㅋㅋㅋ 레벨업하면 무조건 기술하고 근력만 올리고 있습니다
24.06.23 22:59

(IP보기클릭)106.101.***.***

그런가... 보통 2회차가 젤 쉽게 느껴질텐뎅
24.07.15 10:44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블러드본

평점
9.1
장르
RPG
한글 지원
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4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일정
[출시] 2015.03.24 (PS4)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