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엘씨 스토리다깨고 마이홈대장간에 복귀했는데 세상에나 벽에 장식해둔 유니크검들이랑 방패가 증발하고 없습니다.
다행히 세이브포인트가 남아있어서 일단 디엘씨스토리 전으로 돌아왔는데...이게 뭔버그지.
어차피 다시 깨볼생각이긴했는데 우선 장식해둔장비는 상자에 넣고합시다. 혹시모르니...
수도원...1편에서의 악몽이 떠오르는 곳이죠.
하지만 이번엔 성직자로 잠입하는게 아니라 어떤 의사쌤 호위로가는거니 좀 다르겠지^^
...라지만 갑주와 무기는 모두 반납하고 진행합니다.ㅜ
스토리는 뭐 무난했습니다. 대신 플레이에 참...뭐랄까...사실상 탐정같은걸 해야하고 이동제한이 매우 커서 최대한 은신장비를 갖추고 갑시다. 물약도 다체롭게 구비한상태면 베스트입니다.
눈알빠지게 찾아야하는것들이 좀 있습니다. 차분해집시다...으드득
새로운장비가 입고되었다고 들은거같은데 전 발견못했습니다. 유니크 한손검 하나? 근데 발렌타인보다 안좋습니다. 본편장비가 너무좋아서 당황스럽네요 여전히.
플레이중 버그는 모르겠는데 하고나니 버그가...골아프네요. 이게뭐니 이게;
서브퀘 다한거같다고 생각했는데 남은게 있는듯 합니다. 트로피가 안받아질걸보니. 버그 픽스되면 다시깨보려구요.
제가 본게 아마 굿엔딩? 인거같긴한데 다중엔딩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광고보니 결과가 달라질수도있다 어쩌구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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