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극복자의 환영 반지와 초월자의 환영 반지를 각각 얻었습니다.

[Windows XP]

두 반지를 한 회차 때 얻지는 못하고, 회차별로 각각 얻었습니다.

(11회차 때 초월자의 환영 반지, 13회차 때 극복자의 환영 반지)

초월자의 환영 반지를 얻기 위해 

화톳불을 켜기만 하고, 시작의 화톳불만 건드릴 수 있었던 조건으로는

길이 멀다 뿐이지 그래도 할만했는데,

극복자의 환영 반지는 한 번도 죽으면 안 되니까,

긴장이 많이 되어 손에 땀이 나더라구요 ㅠㅠ

보스는 그래도 잡을만했으나, 중간중간 가는 길들이 빡셌습니다. ㅠㅠ

한편, 최종보스가 시전하는 저주가 걸려 반지를 못 얻는 줄 알았으나,

클리어하고 엔딩 끝까지 보니 다행히 반지를 주었습니다.

아무튼 두 반지 모두 얻었으니, 저는 다크소울2는 잠깐 홀딩하고

다른 소울류 게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모두 즐겜하세요.

[드랭글레이그재개발추진위원회]

스콜라처럼 방심하면 훅 가는 레벨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화톳불과, 노데스런을 성공하신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ㄷㄷㄷ

[Windows XP]

보스보다 중간중간 가는길이 정말 ㅎㄷㄷ했어요 ㅠㅠ